김정숙 할머니 "어렵고 힘들어도 웃으며 산다"

 

 

[2008-12-25] 일자 기사

 

▲요즘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어떤지

 

-요새 정치하는 양반들 맨 싸움만 한데요. 이런걸 다 양보하고 이번이 경제를 살린다고 대통령이 얘기를 하는데 말이요.

따를건 따르고 안따를건 안따르고 그래서 좋도록 해야지 이게 뭐요, 난국 아니요. 생활하는것도 우리같은 늙은이들은 말이요.

 

대동화 전쟁도 겪어보고 6.25도 겪어보고 여러가질 다 겪었는데 요즘처럼 편한 세상에 정치에서 싸움만 하는지 알수가 없더라구.

 

왜그리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는지 모르겠어. 호주머니에 넣고 가야지. 배운건 우리보다고 많이 배운 사람들이...

 

 


▲어렵고 힘들지만 더불어 살수 있다면

 

-돈 많은 사람들 왜 못내놔. 내놓고서 말이요. 요즘같은 좋은 세상에...

 

옛날이야 못먹고 못입고 병원도 없고 그래서 일찍 죽기도 했는데 지금 얼마나 좋아요.

 

전 아침에 3시에 나와서 이 일을 해여. 이일도 하고 저일도 하고 편하게 사는데..

 

대통령도 정치하느라 엄청 어려울꺼야, 안그렇겠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