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Happy 강변 페스티벌-남다른 행복 콘서트 개최
울산 남구는 지난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2017 Happy 강변 페스티벌-남다른 행복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울산 남구의 자치구 승격 20주년을 축하하며 태화강을 찾는 구민들의 풍족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기위해 열렸다.
첫째날인 14일은 울산 출신 가수 걸스데이 유라와 M.I.B 멤버 강남이 MC로 나와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스누퍼, 달샤벳, 모모랜드, 오마이걸, 매드크라운, 헤이트, 하이라이트 등 아이돌과 힙합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태화강 일대를 축제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둘째날인 15일은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 가요베스트 무대가 열렸으며, 16일부터 20일까지는 해피 강변 영화제가 펼쳐졌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