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문 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1

 

 

 

[2009-05-07] 일자 기사

 

-지금 하고 있는 일은.

▲현재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자연치유학과 주임교수와 설기문 마음연구소의 원장을 맡고 있다.

 

주로 전공하는 분야는 원래 상담심리학이라는 분야였지만 지금은 총체적으로 NLP, 최면치료 이런 부분들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보급는 일을 하고 있다. 내가 공부하는 주 전공분야가 NLP와 최면분야인데 이것은 결국은 마음에 관한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고 잘 활용함으로써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데 도움을 주고 자 하는 분야로 볼 수 있다.

 

마음연구소에서도 그런 연구와 교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마음의 문제 때문에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일들을 병행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고 잘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가르치고 보급하는 일, 또 마음 관련하여 상담하고 치료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원래 상담심리학을 가르친걸로 아는데 자연치유학을 접하게 된 계기는.


▲저는 원래 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특히 상담심리와 심리치료가 전공분야이다.

 

그런데 사람들을 상담하고 심리치료를 하다 보니 마음이나 심리의 문제가 몸의 증상이나 신체적 질환으로 발전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예를 들어 심하게 불안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잠을 못잔다거나 위장장애가 일어나고,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두통나 변비 등 이런 신체적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기존의 심리학이나 마음의 문제에만 초점을 두는 차원에서는 신체적 증상이나 질환에 대해서 제대로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이 또는 마음과 몸이 서로 연결된 차원에서 증상이나 질병을 다루는 대체의학에 관심을 갖게 됐고, 대체의학의 연장선에서 자연치유학적으로 관심의 초점이 옮겨지게 됐다.

 

자연치유학이란 것은 인체가 가지고 있는 면역력이나 자연치유능력, 인간이 태어날때부터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체의 하나의 특성이다.

 

감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약을 먹거나 병원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휴식을 추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감기가 낫듯이 그러한 것이 바로 자연치유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요즘같은 수술이나 약이 개발되거나 발달되기 전에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음식을 통해서 자연에서 채취한 어떤 식물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치료되고 치유되는 전통을 이어왔다.

 

그러한 것들을 학문화 시킨 것이 자연치유학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나는 그중에서 특히 마음에 초점을 두고 몸의 증상을 다루는 쪽으로 집중적으로 연구 하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NLP라고 하는 것입니다. NLP라고 하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소한 것이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1970년대에 개발되어 우리나라에 20년정도 전에 소개되어 왔다. NLP라는 것은 Neuro Linguistic Programming(신경언어 프로그래밍)으로 마음을 잘 다스리고 관리함으로써 보다 행복하고 성공적이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것인가와 관련한 학문으로 볼 수 있다.

 

예로부터 일체유심조라는 말을 해왔고 우리 선조들이나 종교차원에서도 마음의 중요성이나 마음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좋은 말이기는 하지만 막연한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음이 중요하다는건 아는데 구체적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서는 추상적이거나 구체적인 방법론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마침 미국의 젊은 학자들이 일체유심조의 정신을 살리고 마음을 효과적으로 다루고 관리함으로써 심리적 문제뿐만이 아니라 신체적 증상이나 질환까지도 치료할수 있는 그러한 원리와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

 

그것을 바로 NLP라고 볼 수 있고 NLP야 말로 가장 원론적인 자연치유학의 한 분야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대학원뿐만 아니라 설기문 마음연구소에서 NLP를 중심으로 하여 마음을 관리하고 다스리고 마음을 통해서 심리적 신체적 증상이나 질환을 치료하는 원리와 방법들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보급하고 또 그런 문제를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통해서 도움을 주는 그런 노력들을 해오고 있다.

 

 


-EFT란 무엇인가.


▲EFT라고 하는 하나의 새로운 원리 또는 기법이 있다. 대부분의 우리 국민들에게는 생소한 것이기는 한데, EFT란 Emotional Freedom Techniques로 정서자유기법으로 정서에 초점을 둔 기법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정서중에는 긍정적인것도 있고 부정적인것도 있는데 행복하다, 기쁘다, 즐겁다, 신난다는 긍적적 정서이지만 화가난다, 슬프다, 속상하다, 외롭다 등은 부정적 정서이다.

 

예를 들어 각종 스트레스 때문에 화도나고 속상하기도 하고 슬프기도하고 그래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때로는 죽고싶을 때도 있고 이런것들이 다 부정적 정서인데 이러한것들이 마음의 증상도 만들지만 몸의 증상도 만들어 낸다.

 

우리 마음에는 의식과 무의식이 존재합니다. 의식의 마음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마음이지만 무의식이란 것은 자기마음이면서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의식하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 속에서 경험하는 부정적 정서, 또는 부정적 정서가 있지만 그것이 무의식화 되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건강을 상하게 하는 일이 많다. 그 대표적으로 부정적 정서로부터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이 우울증 때문에 생기는 무기력증이나 소화불량이나 몸에서 경험할수 있는 허리나 어깨의 통증 또는 혈압, 당뇨, 암으로까지 발전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이나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수단이 EFT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