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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TV | PeopleTV

설기문 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2

 

 

[2009-05-07] 일자 기사

 

-지금까지 치료를 하면서 있었던 사례들이 있다면.

 

▲지금까지 제가 EFT를 오랫동안 가르치고 상담치료한 경험이 많은데 그중에서 몇가지 사례를 소개하겠다. 20여년 이상 심한 비염으로 고생하는 한 여성이 있었다. 항상 휴지나 손수건을 늘 휴대하고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도 어려움이 있고 자신의 일에도 집중력을 발휘하기 힘들었고 마땅히 치료도 되지 않아 고생중이였다.

 

마침 내가 하는 교육장에 참석해서 대표적인 치료케이스로 치료를 받게 됐다. 단축형이 포함하는 1~2분 정도 소요되는 전과정을 몇차례 반복하며 비염을 치료했다. 그 외에도 불안이 심해서 고생하던 사람도 EFT의 기법을 적용하고 몇차례 전과정을 치료받고 난 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에 임할 수 있게됐다는 사례도 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례들이 있다.

 

EFT는 특별한 다른 도구가 필요하지 않고 방법만 안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전 국민들이 쉽게 배우고 익히고 활용할 수 있다.

 

미국에서 개발된 것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동양적 전통의 원리와 방법을 침 없이도 침효과를 낼수 있게 하는 이름하여 심리침법이라고 할 수 있는 EFT의 원리와 방법은 기적과도 같고 대단한 효과를 주는 획기적인 건강법이자 자기개발을 위한 도구이며 수단이라고 생각다.

 

 


-최근에 출판된 책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최근에 “Yes, I Can”과 “난 EFT로 두드렸을뿐이고”라는 2권의 책을 출간했다.

 

먼저 “Yes, I Can”은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한 것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마음을 관리하고 자기 성공이나 행복, 건강한 삶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마음관리 기법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을 잘 활용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Yes, I Can”이란 책은 제목에 걸맞게 훌륭한 자기개발과 성공을 위한 지침서로 도움이 될것이다.

 

“난 EFT로 두드렸을뿐이고”란 책은 EFT를 어떻게 실생활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이론과 실제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실용서로 볼 수 있다.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따라하다보면 자신의 건강이나 행복한 삶, 또는 성공적인 삶에 도움이 되는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들은 마음의 중요성이 갈수록 절실해 지는 상황에서 살아고 있기 때문에 마음관리의 원리와 방법을 보급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요즘은 외형보다는 내면적으로 몸뿐만이 아닌 마음도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때에 마음을 잘 관리하는 원리와 방법들이 보다 많이 보급돼 전 국민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내가하는 교육이나 상담 치료하는 일들이 널리 보급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혜택을 줄 수 있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