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맹근 수협중앙회 방콕수출지원센터장


수출지원센터 입주업체에게 법률·회계·통역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제공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하게 된 계기와 역할을 설명해주시지요. 

▲태국은 한국의 수산물 수출대상 4위 국가로써 전체 수산물 수출의 약 10.2%를 차지하는 아주 중요한 시장입니다. 그리고 태국은 한류의 중심지기 때문에 지금이 태국으로의 수출 확대의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수협중앙회에서는 대한민국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서 지난 6월 25일 방콕수출지원센터를 개설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저희 방콕 수출지원센터에서는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서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하고, 사무실 내에 BI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한국 수산물 수출 확대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수출지원센터 개설로 수협중앙회는 우리나라 상위 5개 수산물 수출국인 일본·중국·미국·태국·베트남에 모두 수출지원센터를 갖추게 됐는데 입주업체에 제공하는 지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저희 방콕수출지원센터에서는 저희 사무실에 입주하는 업체들에게 통역, 법률, 회계 서비스는 물론 실질적으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 태국 수산물 수출이 참치와 김에 너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기존 품목들을 좀 더 다양화해서 수산물 수출을 질적으로나 양적인 면에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수출지원센터 운영 현황은?

▲수출지원센터는 2014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2015년 칭타오, 2016년 베이징에 센터를 개설하여 사업초기에는 중국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였습니다. 2017년 이후에는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기 위해서 호치민, 가오슝, 도쿄, LA 등에 센터를 추가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저희 태국 방콕수출지원센터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미국 뉴저지에 추가 개설해 총 10개의 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장님의 경력과 좌우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2006년도에 수협중앙회에 입사해서 주로 수산물 가공품 공정 개선, 원가 절감 등에 관련된 일을 주로 했었고, 이후에는 수산경제연구원 신사업개발담당 과장으로 일을 했었으며, 올해에 방콕수출지원센터장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수협중앙회 내부에서 보면 모두 새로운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처음부터 전문가인 사람은 없다"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항상 새로운 일을 할 때 실수가 발생하거나 약간의 실패가 있더라도 ‘이건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라는 생각으로 일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휴대폰 : +66(0)92-456-6814


[약력]

 - 2006. 5월 수협중앙회 입회

 - 2014년~2016년 : 가공물류부 기획과장

 - 2017년~2018년5월 : 수산경제연구원 신사업개발과장

 - 2018년5월~현재 : 방콕수출지원센터 센터장



2018. 7. 12 / 수협중앙회 방콕수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