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태국60년 우정, 문화로 견고히 하다

한국과 태국60년 우정, 문화로 견고히 하다
수교기념 행사 ‘안녕 타일랜드, 싸왓디 코리아’ Culture Connected 개최

한국, 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교향악, 월드뮤직, 태권도, 한지공예 전시, 그리고 K-pop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중무장한 수교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한태 수교 60주년기념 행사는 9월24일, 태국문화센터에서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와 문지영 피아니스트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태국의 대표 음악 축제인 ‘방콕국제댄스앤뮤직페스티벌(Bangkok’s International Festival of Dance & Music)’ 조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정치용 감독이 이끄는 코리아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85년에 창단되어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드높인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다. 제네바 국제 콩쿠르, 부조니 국제콩쿠르 등에서 연이어 우승한 문지영 피아노 연주자가 교향악단과 함께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에이(a)단조’ 협연을 펼친다.  

10월 6일에서 7일간 방콕 센트럴 월드 GMM Live House와 1층 특설무대에서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과 태국의 우호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안녕 타일랜드, 싸왓디 코리아」행사가 열린다. 한국의 풍물, 사물놀이 등을 월드뮤직으로 승화시켜 아름다  우리 국악을 널리 세계에 전파중인 ‘노름마치’는 비보이 그룹 ‘고릴라 크루’와 협연을 펼친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한국의 저명가수 소향과 오랫동안 태국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만능  음악밴드 FT아일랜드가 한태수교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콕을 찾아온다. 양국 상호 문화 이해 증진 계기를 증폭시키는 태국 전통공연단과 한국 최고 수준의 국기원 시범단과 태국 무에타이 공연도 더해져 한국과 태국의 우정을 더하는 다양한 문화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표는 9월26일 www.sawasdeekorea.com에서 선착순으로 발부된다. 

이 외에도 한국의 전통음악과 악기를 기반으로 서울대 국악과와 태국 프린세스 갈라야니 음악학교간의 콜라보 공연, 한태수교를 주제로 한 빙수아트 컨테스트, 한국어 낱말 퀴즈 대회, K-Pop커버댄스 공연이 진행되며, 깸더스타(Gam the Star), 태국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한국출신 가수 겸 연기자 지연, 태국판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바 있는 갓 이티팟(God Itthipat), 태국 멤버가 포함된 아시아 합작 걸그룹 로즈쿼츠(Rose Quartz), 한국인 멤버가 포함된 태국 보이그룹 316 등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한류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150여명의 한류스타 애장품 자선바자회가 열리며, 해당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류스타들의 소장품 기증 내역은 https://www.facebook.com/LoveThaiKor 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태수교60주년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안녕 타일랜드, 싸왓디 코리아」 행사는 「2018 코리아페스티벌」(한국관광공사 주최), 「K-Food Together」(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와 함께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더불어, 태국 문화 소외계층 대상 사회공헌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층위에서 양국의 우정을 확인하고 관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K-CONnected in Thailand’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K-CONnected’는 해외 한류 종합 문화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CJ ENM의 <케이콘(KCON)>과 ‘소통‧연결’의 의미를 담은 ‘Connected’가 결합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민관 협력 해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에 태국 저소득계층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나눔주간, 한-태 청소년 교류캠프, 문화예술 공간 구축 개소식, 추석맞이 한국 송편빚기 체험 등 다채롭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한 주간(9월 24-29일) 진행될 예정이다.  교실 오픈식에서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이끈 최영석 태국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의 원포인트 태권도 레슨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10월1일부터 문화원에서 오픈하는 닥종이(한지)인형전시 「네모이야기」에서는 한태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태국 시민 각60명이 손수 만든 한지 고무신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태수교 60주년 기념 문화행사는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태국 문화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방콕국제댄스앤뮤직페스티벌, 국기원, 한태교류센터, CJ ENM,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 한국저작권위원회 태국방콕사무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사무소,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 서울대 국악과, 프린세스 갈라야니 음악학교 등이 협력하여 개최되는 수교계기 대규모 민·관 합동 국제문화교류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과 태국60년 우정이 문화로 더욱 견고해지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