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2018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2018 해운대 모래축제가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에서 ‘Hero(영웅),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세계모래작품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모래자가 11명이 참가해 세종대왕, 이순신, 어머니, 손기정, 관우 등 위대한 영웅을 모래작품으로 선보였다.


시민 모래작품 경연행사인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와 ‘샌드 아트 아카데미’, ‘작가와 만남’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지고 모래작가들이 제한시간 10분 안에 실력을 선보이고 관객 투표로 우승을 가리는 ‘10분 스피드 모래조각대회’도 열렸다.


구남로 해운대광장에서는 고운바다길 분수, 마술과 묘기를 선보이는 프린지공연, 다양한 공예품이 전시된 아트프리마켓등이 관광객을 위해 준비되었다.


오후에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해운대구 초등학생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내빈들의 축사 그리고 솔로가수로 돌아온 효린의 미니 콘서트까지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모래 작가들의 인사에 이어 7080샌드클럽 공연이 이어져 모든 관객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개막식을 마치게 되었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