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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으로 하나되는 방콕 축구동호회 "VIP KOREA" 공으로 하나되는 방콕 축구동호회 "VIP KOREA" -축구 동호회 "VIP KOREA" 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저희 "VIP KOREA"팀은 현재 창단된지 7년 정도 되었고, 50여명 회원이 활동중입니다. 매주 모두 참석은 못하지만, 매주 토요일마다20~30여명이 팔람3 지역에 위치한 풋살장에 모여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태국인 같이 나와서 아침 8시부터 2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한국교민들을 상대로 회원수를 점차 늘려나가면서 좀 더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는 팀으로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저희는 다른 팀이나 축구를 하신 분들이랑 경기를 하는 기회도 만들어가면서 축구를 통해 친목도 쌓고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좋은 점이나 즐거웠던 기억은.사실 저는 축구를 좋아했던 사람도 아니고..
재중동포 청소년 56명, 한민족 자긍심 함양 위해 모국 방문 재중동포 청소년 56명, 한민족 자긍심 함양 위해 모국 방문 22일부터 5박 6일간 서울·충청·전북 지역 방문해 역사·문화 체험 실시 서울과 지방서 전통과 현대 문화 등 균형 있고 다양한 모국 이해 프로그램 진행 재중동포 청소년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모국을 방문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재중동포 청소년들의 모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체류 중인 재외동포와의 결속력을 증진하기 위한 ‘재중동포 청소년 한국방문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재중동포 중·고등학생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과 전주, 공주를 오가며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사회·역사·문화 등 교육 및 ..
이경진 민주평화통일 태국지회장, 대통령 표창장 수상 이경진 민주평화통일 태국지회장은 지난 17일 태국 주재 한국 대사관 대사접견실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
Newsletter vol.62
'기부 王’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회장,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37만불 기부 '기부 王’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회장,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37만불 기부 정부-해외대학-동포사회 합작으로 세워진 최초의 해외 동포연구소에 37만불 쾌척 2019년 목표였던 재미동포사회 100만불 모금액 조기 달성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84)이 국제무대에 세운 최초의 재외동포연구소인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37만불을 기부한다. 기부금 전달식은 미국 LA 시간, 1월 12일 오후 12시 UCR Chancellor’s Conference Room에서 홍명기 회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Kim Wilcox UCR 총장, Milagros Pena 인문대학장, 장태한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31회 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 제31회 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 제31회 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1월6일부터 7알까지 성대히 개최됐다. 이 행사는 서울올림픽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1988년 첫선을 보인이래 서른한번째 맞는 축제이며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해운대구가 공동 후원했다. 이 축제는 북극의 영화40도 추위 속에서 얼음 위를 걸어 다니고 눈 속에서 잠을 자는 극한 상황을 이겨내는 북극곰처럼 우리 인간이 차가운 겨울바다의 혹독한 한계를 이겨내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마련 된 것이며, 영국 BBC방송국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겨울철이색스포츠 10선중 가장 도전할 만한 이색스포츠 1위로 손꼽히기도 했다.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 서병수 부산시장, 백선기 해운대구청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심정보 ..
이웅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장
박정완의 골프칼럼(1) 골프의 시작은 ‘올바른 어드레스’ 뭐든 시작이 중요합니다. 골프에선 어드레스를 잘 서는 게 그 시작입니다.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어드레스를 잘 서도록 집중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그래야만 스윙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손이 몸에 너무 가까우면 스윙이 좁아지며 움츠러들게 됩니다. 반대로 손을 너무 내밀면 다운스윙할 때 몸이 앞으로 나갑니다. 볼을 맞히기 위해 다양한 보상 동작이 따릅니다. 몸의 무게중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심을 바로잡지 않으면 스윙하는 동안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게 마련입니다. 다음 두 가지를 잘 점검하도록 해야 합니다. 손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은 몸과 손 사이에 주먹 한 개 정도가 이상적인 간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올바른 간격은 왼쪽 허벅지와 그립 사이에 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