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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청년의 출발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 5월 1일 모집 시작 보건복지부는 5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든든한 사회생활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에 총 720만원의 적립금(본인 납입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지원해 3년 뒤 총 1440만원(본인 납입 360만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 또한 자산형성포..
천준호 국회의원 ‘교통약자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갑)이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을 골자로 대표발의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이 시행되면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범위가 조례를 통해 인근 광역지자체 등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자치단체장이 정하도록 되어 있던 운행 범위가 지나치게 좁아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제한한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다. 실제 많은 지자체가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범위를 관내로 제한하거나 대도시 등 일부 지역으로의 이동만 지원해 왔다. 타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한 경우에도 타지역에서의 호출이 불가능해 갈 때는 특별교통수단으로 이동하더라도 올 때는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의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홍대 축제 거리에서 ‘홍대 블루스’ 이벤트 개최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아디다스를 이끌어온 클래식 스니커즈로 전개하는 ‘홈 오브 클래식(Home of Classics)’ 캠페인의 일환으로 홍대 축제 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홍대 블루스(Hongdae Blues)’ 페스티벌을 지원한다. 홍대문화관광투어가 홍익대학교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오리지널스는 주변 상점들과 협업해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클럽, 카페, 펍 등으로 방문해 오리지널스만의 힙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지널스는 이번 홍대 블루스 행사에서 총 3가지의 이벤트..
송석준 의원, “이천~서울 길 편해졌다…임기 중 광역버스 2개 노선 개통” 서울을 왕래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없었던 이천시에 지난 4년 사이 2개의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되며 이천~서울 길이 편해지고 있다.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국토부 대도시광역특별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천~잠실(G2100번) 광역버스, 2022년 이천~강남(3401번) 광역버스 노선이 최근 4년 새 신설되었고, ‘23.4.3~4.9기준 각각 일평균 1,777명(G2100번), 일평균 1,178명(3401번)이 이용하는 등 이천시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3401번 광역버스는 이천터미널을 시작으로 이천역, 유산리, 안평2리, 표교초등학교, 오천리, 마장면사무소 등을 거쳐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지난‘20년 지자체 수요조사,‘21년 한..
서울문화재단-포르쉐코리아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공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와 함께 예술가에 영감을 주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인 ‘2023년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예술가를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는 포르쉐코리아의 기부금으로 작품을 제작해 삼성동 무역센터에 자리한 국내 최대 크기의 아티움 외벽 미디어와 서울 시내 주요 버스 정류장의 스마트쉘터 등에 공공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도시의 꿈(Dream)과 색(Colour)’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다. 신진 아티스트의 꿈과 재능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내 CGI(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데뷔 3년 이상~10년 이하 미디어아티스트..
우원식 의원, ‘전세사기 피해물건 임차인 우선매수법’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일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세사기 피해 물건의 경우 제3자가 경매를 통해 주택을 낙찰받더라도 임차인이 해당 낙찰 금액을 법원에 내면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리(우선매수권)를 부여하는 것이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최근 세 분의 희생자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를 비롯해 부산, 광양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정부의 지원대책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매가 강행되다 보니 당장 전세대출 상환이나 퇴거 압박을 받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 명의 임대인이 1천 채가 넘는 주택을 소유하는 등 집단적인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상속 문제가 얽혀있거나 선순위인 국세 및 ..
“전셋집 경매로 넘어가면 지방세보다 보증금 먼저 줘야” 이형석 의원 대표발의 지방세기본법 개정안 행안위 의결·본회의 통과 눈 앞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입자가 거주하는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가더라도 해당 주택에 부과된 지방세 보다 임차보증금을 우선 배분하도록 하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이 25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대안 반영)됐다. 현행법은 다른 공과금과 채권에 우선해 지방세를 징수하는 세금 우선징수 원칙이 명시되어 있어, 임대인의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가게 되면 임차인의 보증금 보다 세금이 먼저 빠져나가게 된다. 때문에 임대인이 세금을 체납한 경우 임차인은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지난해 국회는 ‘국세기본법’을 개정해 임차인이 거주하는 집이 경매나 공매로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곡 ‘함께’ 온라인에서 화제 아트하랑에서 제작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문화예술타운(쇼플렉스) 건립을 진행 중인 아트하랑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를 디지털싱글 앨범으로 제작·발매했다. 현재 ‘함께(we will be one)’는 온라인을 통해 대중의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10만회를 넘어서는 인기를 기록 중이다. ‘함께(we will be one)’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사이트는 물론 워너뮤직, 애플, 아마존 등과 같은 세계적 음원 사이트에도 공개돼 있다. 앞서 아트하랑은 지난해 여름 소프라노 조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