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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총, 정책자문위원회 위촉 및 1차 전략회의 개최 사단법인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성낙원)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대전예술가의 집 5층 회의실에서 강대훈 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해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1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예총 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성낙원 회장은 공약사항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를 조직하여 첫 번째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사무처장의 개회 선언, 회장 인사말, 정책자문위원 소개 및 위촉장 수여, 정책자문위원회 운영방안 공유, 본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미션으로 대전예총 회원과 단체의 일류 발전에 기여, 제12대 대전예총 회장 공약의 정책 실현으로 결정하고 정책위가 대전시 문화예술 공공정책과 전국 예총의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
이제 성범죄자가 이사오면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에게도 알린다 최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6월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복지시설에 성범죄자의 신상정보가 고지될 수 있도록 대표발의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 따라 여성가족부장관은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자 등 신상정보 공개대상자의 신상정보를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의 친권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있는 가구, 어린이집 원장, 유치원장 등에게 고지하도록 하고 있으나,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제외)이나 청소년복지시설에는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고지받을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복지시설에 거주..
재외동포단체 70%, 재외동포청 ‘서울 유치’ 희망 재외동포단체 의견 수렴 결과, 서울을 1순위로 선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한인회, 한상, 한글학교 등 재외동포 단체를 대상으로 기명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3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재외동포 단체장들은 서울 70%, 인천 14%, 경기 10%, 기타 6% 순으로 해당 지역에 재외동포청이 설립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집계가 곤란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등을 제외한 지역별 조사결과는 서울 71%, 인천 14%, 경기 10%, 기타 5% 순으로 나타났다.
윤영찬 의원, 새 아파트 옆 ‘낡은 학교’ 방치 해결을 위한 법안 발의 주거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재개발 지역에 인접한 노후 학교시설이 방치되는 사례가 빈번해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재건축‧재개발 시에 노후 학교시설의 구조 개선, 안전 강화를 위한 개축이 가능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윤영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구)은 22일(수) 개발사업 추진 시 인근 노후 학교시설의 개축이 필요한 경우,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 재원을 활용해 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하게 하는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학교용지법’)을 발의했다. 현행 학교용지법은 개발사업이 시행될 때 적정 규모의 학교용지를 확보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교용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학교의 증축을 추진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후자의 경..
코로나 지나며 소득양극화 깊어졌다… 종합소득 상위 0.1% 집중도 ↑ 진선미 의원, “코로나19, 저소득층 부담 가중…분배 개선 정책 필요” 코로나19를 지나며 소득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1년도 종합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9.6%에서 2021년 10.4%로 늘었다. 종합소득 금액은 2020년 코로나19 유행 초기 증가세가 완화됐지만 2021년 들어 큰 폭 늘었다. 2019년 9.5%(213조 7,140억 원→233조 9,624억 원), 2020년 6.3%(233조 9,624억 원→248조 8,003억 원), 2021년 20.4%(248조 8,003억 원→299조 4,82..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 ‘아프로’, K-푸드 세계화 ‘앞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영국·호주 등 시장 다변화 6개국 32명 단원 파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아프로)’ 1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 ‘아프로’(AFLO : 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는 2017년부터 정부와 공사가 K-푸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수출업체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우수한 외국어 능력과 열정을 가진 청년을 해외 곳곳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7기 단원 32명은 수출시장 다변화 최우선 전략국 중 6개 국가인 영국, 호주, 멕시코, 카자흐스탄, 독일, 캐나다에 파견된다. 현지에서 K-푸드 청년..
허영 의원, 불법주차 단속 근거 마련 ‘주차장법’ 개정안 대표발의 주차질서 준수사항 위반행위에 대한 근거 조항 신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주차 갈등 해소를 위한 ‘주차장법’ 개정안을 20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주차 질서 준수사항 위반행위에 관한 근거 조항을 신설하고 위반행위에 따른 조치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노상, 노외, 부설주차장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주차하거나 주차장의 지정된 주차구획 외에 주차하여 피해를 주는 경우 등을 주차질서 위반행위로 규정했다. 또한 주차질서 위반 시 자치단체장은 해당 자동차의 운전자 또는 관리책임이 있는 자에게 주차 방법을 변경하거나 자동차를 다른 장소로 이동시킬 것을 명령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인 구급차, 소방차의 경우는 제외된다..
노스페이스 에디션, 세계 물의 날 기념 이벤트 진행 공식 SNS에 물 절약 노하우 남기면 기념품 증정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물 절약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른 후 자신만의 물 절약 노하우를 3월 26일(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인원 중 30명을 선정해 노스페이스 재킷, 노스페이스 에코 티셔츠, 노스페이스 에코 백, 노스페이스 텀블러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