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5] 일자 기사
동남아시아는 양력 4월을 새해의 시작으로 여긴다.
라오스는 "삐마이라오(Pi mai Lao)" 신년축제가 전국에서 열린다.
사람들은 "싸왓디 삐마이 캅(카)"이라고 새해인사를 나누며 묵은해를 깨끗이 씻어내고 서로를 축복해주는 의미로 물을 뿌린다. 내국인, 외국인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즐기는 시원하고 신나는 물 축제이다.
비엔티엔, 방삐엔 등에서 열리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루앙프라방이다.
태국의 "쏭크란", 미얀마의 "띤잔" 등 동남아시아의 4월 한달은 물 축제로 즐겁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주소 http://youtu.be/dHulLUNdk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