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2019 한인의 밤’ 행사 열려
황주연 회장, 방콕한국국제학교 이전 공식 발표
지난 12월11일, 태국 방콕에 있는 소피텔 호텔에서는 재태국 한인회(회장 황주연) 주최로 '2019 한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윤택 개그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300여명의 재태국 한인들인 참석한 가운데 황주연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이욱헌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 황정민 영화배우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황 회장은 “그동안 숙원사업이였던 방콕한국국제학교를 이전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오늘 한인의 밤 행사를 맞이하여 즐겁고 행복한 밤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참석한 교민들에게 당부했다.
전화 : 재태국한인회 +66(0)2-258-0331
2019. 12. 11 / 태국 방콕, 소피텔 호텔
촬영/오풍균 기자, 편집/전지혜 기자 mykorea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