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희 태국한인회 상임부회장이 2월 23일, 지난번에 이어 대한민국 명예경찰에 연임됐다.
본래 지난해 10월 12일 임명 됐으나 코로나19 상황에 의해 연기 됐다가 오늘에서야 박민영 총경이 한인회를 방문, 전달하게 된 것이다.
정 상임부회장은 지난 12년 동안 태국경찰사관학교 특별활동으로 정식수업(4시간)을 채택되게 했고 6년 전부터는 한국경찰대학과 MOU를 추진해 매년 교환 학생 및 교수로 양국에 활발한 친선 가교역활을 해왔으며 한국대사관과 재태국한인회에서 치안안전 및 재외국민 보호에 누구보다 앞장서 봉사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현지 교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또한 코이카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매년 태국에 파견되는 코이카 단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태국 치안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점을 참작하여 4년 전부터 대한민국 경찰청에서 재외교민 최초로 명예경찰에 위촉되고 매년 한국방문시 한국경찰대 초청으로 태국경찰 및 치안에 대한 특강을 주기적으로 해오고 있다.
※정성희(남) 부회장 약력
-태권도 공인7단
-합기도 4단 호신술 5단
-현, 태국왕실 경찰사관학교 태권도 지도교수 12년차
-왕비경호대 태권도 사범 6년차
-UN에스캅 태권도사범 11년차
-재태국한인회 상임부회장
-한인회 봉사 15년차
(전) 태국 마약청 사범
(전) 태국 국왕 근위대 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