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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2021 미스그린코리아대전·세종·충남선발대회 성공리 완료

대회 입상자는 월드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대회
미스그린코리아 진에 한양여대 박주연 양 선발

 

진(眞) 박주연

 

2021 미스그린코리아대전·세종·충남선발대회가 지난달 30일 대전투데이 본사에서 대전·세종·충남조직위원회(회장 김성구)가 주최하고 대전투데이가 주관했으며, 맥스프로(대표 성낙춘)가 기획하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스그린코리아, 미스그린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정책을 재조명하고 실천하며 신세대를 주도할 인재를 홍보 사절단 및 한국 대표로 선발한다. 한국 대표는 월드대회에 참가해 국위 선양은 물론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깨끗한 세상 만들기의 의미를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에게 홍보하고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이다.

 

2021 미스그린코리아대전·세종·충남선발대회는 이날 대전지역이 코로나19 4단계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후보자 서류심사와 심사위원의 인터뷰 심사로 진행했다.

 

심사위원은 “대전·세종·충남을 대표하는 후보자 선발심사는 미의 사절단으로 지역을 대표하기 때문에 엄정하게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미스그린코리아대전·세종·충남 영예의 진(眞)에 박주연, 선(善)은 이예희와 이제니가, 미(美)는 김수아와 김현정이 선발됐다.

 

진으로 선발된 박주연 양은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호텔관광과에 재학 중이며, 앞으로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예희 양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졸업 예정으로, 국위 선양과 친환경 정책, 홍보 사절단,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 이제니 양은 계명문화대학교 항공스튜어디스과에 재학 중이며, 국내를 대표하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미로 선발된 김수아 양은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재학 중이며, 월드 무대에서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미 김현정 양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세계적인 패션모델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앞으로 10월 중 개최하는 한국대회에서 좋은 성적과 대전·세종·충남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서 세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