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라질 멕시코 대사,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부원장 역임
2013-06-10 15:02:40 입력
정부는 신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조규형 전 브라질대사를 임명했다.
조 이사장은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8회 외무고시에 합격 했으며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차장, 외교부 중남미 국장, 브라질 대사, 멕시코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부원장을 지냈다.
또한 10일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으로 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근무 하게 된다. 이번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2013년 6월 7일부터 3년 간으로 1차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