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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과 정보로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 꿈꿔
인간과 일의 존엄성 존중으로 ‘다양한 삶’ 공존하는 ‘행복세종’ 일궈
곳곳에 ‘노무현 정신’ 배어 있는 행정수도 완성할 것
이세영 변호사(법무법인 새롬 대표변호사)는 오는 6월 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향기나는’ 사람으로 불리는 이세영 변호사는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처럼 인생의 갈래길에서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자신만의 길’을 선택한 파란만장한 삶의 소유자다.
그는 1980년대 서울대 재학시절 ‘서울대 민민투’ 사건으로 투옥되면서 남영동 대공분실의 가혹한 고문 등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렸다. 옥중 결혼으로 삶의 희망과 신뢰를 되찾은 그는, 1988년 사면·복권되면서 서울대 독문학과에 복학했다.
그가 대학을 졸업하면서 운동권 전과자라는 사회적 낙인을 딛고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법고시 외에는 없었다. 여기에 사랑하는 딸과 부인을 둔 가장으로서의 무게감을 더해 2년만인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의 벽을 통과했다.
당시 학생운동 전력으로 판·검사 임용이 어려웠던 그는 1999년 동료 변호사 2명과 함께 서초동에 법률사무소를 꾸렸다. 그리고 ‘서민법률구조활동’을 전개하며 “변호사 사무실 문턱 낮추기 운동”을 주도했다.
변호사 개업 3년 후인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지지 법률지원단” 참여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운명적인 만남은 물론 정치의 길로 들어선 계기가 되었다. 그 후 이해찬 대표가 이사장이던 재단법인 ‘광장’에 감사 및 편집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하고 국가경영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이해찬 후보 공동선대위본부장 겸 법률지원단장을 맡았다.
물론 어려움도 많았다. 지난 2007년, ‘BBK사건’ 관련 이명박 대선 후보에 대한 고발사건의 대리인을 맡은 게 시련의 단초가 되었다.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는 “민간인 사찰대상자”로 지목되면서 법률고문 계약 중단 등으로 변호사 폐업위기를 맞았다.
이세영 변호사는 “세종시는 지역차별 배격과 국토균형 발전을 추구한 ‘노무현 정신’으로 출발하고 균형발전 정신이 여전히 배어 있는 곳”이라며, “정치가 썩고 마음에 안 든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세요.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만드는 힘은 바로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의 말을 그대로 인용한다.
‘노무현 향기나는’ 이세영 변호사는 이번 세종시장에 출마를 결심하면서 “‘원칙있는 승리’가 최고의 목표지만, 그것이 안 됐을 땐 ‘원칙있는 패배’라며 어떤 경우에라도 ‘원칙없는 패배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출마의 변을 내놓았다.
문재인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한국감정원 비상임 이사,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법률고문 등 보폭이 넓은 이 변호사는 세종에 내려와서도 세종특별자치시 법률고문 등의 직책을 맡으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 중 하나는 세종시를 상대로 LH의 세종행복도시 개발이익금을 조속 환수하려는 운동이다. 이해찬 시절 민주당 독무대다 시피 했던 세종특별자치시가 이제는 ‘시민을 위하여’라는 구호 대신, 온몸으로 보여주는 행동대원을 기다리고 있다.
/전영주(충청지역신문협의회 부회장)
■ 이세영 변호사 경력과 세종 활동
· 문재인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감정원 비상임 이사
·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위원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I) 이사
·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 권익보호 전문위원
· 세종특별자치시 법률고문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비상임 감사
·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위원
·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 세종특별자치시 투자유치위원회 위원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 징계위원회 위원
·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법률고문
·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주권회의 자치분과 위원
· 이재명후보 직속 부동산 법률특보단장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법률고문
· KAMCO, HUG, 신용보증기금 등 법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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