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삼성전자 찾아 광주권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당부

지난 주 기아자동차 공장과 빛그린산업단지 방문 이어 광폭 행보 지속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대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22일 오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찾아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광주전남권 스마트공장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삼성전자는 브리핑을 통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223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6개사에서 참여의향서를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의원은 브리핑을 청취한 뒤 삼성전자의 제1캠퍼스, 제3캠퍼스를 둘러본 후 광주전남권 스마트공장 혁신사례 기업인 헵시바 F&B사를 방문했다. 헵시바 F&B사 대표는 “당사는 과일, 야채 등을 건조 가공해 판매하는 회사로, 삼성전자가 총 4회에 걸쳐 포장 건조 자동화 등을 지원한 이후 생산성은 2배가 증가했고, 불량률은 66%를 낮아지는 등 혁신적인 성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경만 의원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광주광역시의 경우, 헵시바 F&B사와 같은 스마트공장 성공사례가 더 많아져야 한다”며 “광주지역 중소기업들의 스마트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의 지원은 물론,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힘 주어 말했다.

 

이에 이날 행사를 함께 한 삼성전자의 주은기 부사장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대・중기 상생협력사업으로 향후 더욱 확대할 예정으로 있으며, 광주권 중소기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4월 13일 광주 기아자동차 공장과 빛그린산업단지를 찾은 데 이어 이 날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작년 말 광주 서구을에 지역사무실을 연 이후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회=오풍균 기자 mykorea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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