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예올림피아드 후원회장에 전영철 재단법인 캥거루재단 중앙회장이 취임 했다.
지난 1일,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 본부에서는 전영철 중앙회장이 취임과 함께 윤예리(주.예인대표) 홍보대사와 상임위원장 임명식도 함께 진행 됐다.
초대 후원회장으로 취임한 전회장은 “태권도 등 우리나라 무예가 세계속에서 한국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 하고 있다"며 "세계의 모든 수련생들이 메타버스에 가입해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한 모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지원비로 10억원을 확보 하고 올림피아드 사무국 설치운영비로 5천만원을 후원 하겠다”고 강조 했다.
전회장은 목회자로 그동안 재단법인 캥거루재단을 운영하여 위기가정의 청소년복지와 지역사회의 상생성장을 위해 '약자를 품고 점푸하는 사회 만들기'운동에 적극 앞장 서왔다.
또한, 그는 10만명 위기가정 아이돌봄을 목표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불록체인을 기반으로한 IDC(Internet Data Center)를 구축하여 플랫폼광고 등 수익창출을 지원 할 계획이다.
전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8일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봉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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