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무예무예올림피아드(IMAO, 총재 오노균)는 지난 13일, 총재단회의를 열고 최정미 세움디벨로퍼 대표를 여성특보(부총재 대우)로 임명했다.
최 특보는 홍익대를 졸업하고 아동미술 및 건축인테리어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사회활동가이다.
최 특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면서 참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우리지역에서 국제활동을 하는 올림피아드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청소년들과 함께 글로벌 안목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국제무예올림피아는 1998년 세계청소년태권도문화축제에 참가한 미국, 일본, 필리핀, 캐나다 등 16개국이 중심이 돼 조직되었고, 현재 67개 회원국으로 대전에 본부를 둔 국제 체육 청소년 봉사 단체이다.
이 단체는 오는 10월 13일부터 4일간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해 국내외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