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1] 일자 기사
이 쌍둥이빌딩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의 본사 건물이며 우리나라 삼성과 극동건설 컨소시엄으로 한쪽 타워, 다른 한쪽은 일본회사가 시공 했습니다.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이 공사에는 모든 첨단 기술이 동원 됐고 먼저 완공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 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한국이 일본에 비해 35일 늦게 착공하였지만 완공은 6일을 앞섰다고 합니다.
총 88층으로 이루어졌으며 41층과 42층에 걸쳐 두 빌딩 사이를 스카이브리지로 연결해 양쪽 건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2014. 1. 19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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