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작사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아티스트돌’ (여자)아이들의 소연과 MZ세대 인기 캐릭터 무너(Moono)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이번 컬래버는 ‘복잡한 세상, 고민만 하고 망설이기보다는 아무렇게(아무너케) 해봐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통해 지금의 MZ세대에게 공감을 전한다.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와 당찬 도전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메신저로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이 적격이라는 평을 얻으며 팬들의 큰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작곡부터 작사, 프로듀싱, 랩까지 모든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전소연은 이번 컬래버 음원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락킹한 기타 사운드와 터질듯한 베이스 라인 위에 ‘한 번쯤 저질러 아무너케, 내 맘대로 아무너케’라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 가사와 전소연만의 캐치한 에너지와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멜로디가 더해져 리스너들을 장악한다.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번 MV(뮤직비디오)는 하고 싶은 일은 ‘아무너케(I’m Okay)’ 일단 해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내 맘대로, 끌리는 대로 재기발랄한 무너가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전소연을 깨우고, 함께 두려워하지 않고 ‘아무너케’ 도전해보는 그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무너와 전소연이 만나는 상상 속의 ‘아무너케’ 세상을 그린 MV는 팝한 일러스트와 비비드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엠넷(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댄스팀 라치카(LACHICA)가 안무를 담당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이번 컬래버 MV의 매력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