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린톤 공주, 주태국 한국대사관 방문
한·태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
태국 마하 짜크리 시린톤(Her Royal Highness Princess Maha Chakri Sirindhorn) 공주는 지난 8월20일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전재만 대사와 환담을 가졌다.
전대사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한국의 교육제도 및 직업학교, 한태 양국관계 등에 대한 대화를 갖고 문화공연을 관람 하는것으로 이루어졌다.
연간 1백70만명이 상호 왕래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한태 양국간의 우호 관계가 이번 공주의 대사관 방문을 통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학 박사이자 태국 푸미폰 국왕의 둘째 딸로 국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는 시린톤 공주는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한국의 교육제도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직업 교육 제도 등을 본받아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한국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주는 지난해 4월과 8월외에 한국을 여러 차례 직접 방문한 적이 있다.
2014.08.20 /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유튜브 링크주소 http://youtu.be/fhc1PQAJC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