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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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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세계 한글학교에 디지털 교육자료 지원키로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전세계 한글학교에 디지털 교육자료 지원키로 재외동포재단·한글과 컴퓨터, 전세계 한글학교 지원을 위한 MOU 체결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30일, 전 세계 한글학교에 디지털 교육자료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컴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와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에 따른 것으로써 2천여 곳에 달하는 전 세계 재외 한글학교에 한글 교육을 지원을 위한 ‘한컴오피스 NEO’를 기증하게 된 것이다. 또한,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의 국내 초청연수 시에도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을 시행할 예정으로 앞으로 재외동포재단과 한컴은 다양한 방식의 한글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글..
카오산 '동대문', 새해 맞아 무료 '한국 전 쿠킹 스쿨' 열어 카오산 '동대문', 새해 맞아 무료 '한국 전 쿠킹 스쿨' 열어 카오산 배낭여행객의 전설 ‘동대문(대표 한상묵)’식당여행사는 지난 12월29일,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무료 ‘한국 전 쿠킹 스쿨’을 태국내 변호사, 국립중앙은행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요리는 한국의 명절날 만드는 굴, 생선, 호박전(부침)과 해물파전 등을 만드는 것으로 한 대표가 시험을 보인 후 개별적인 요리실습을 갖는 순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태국중앙은행 간부는 “한국 음식을 만들며 오랫만에 재미있는 시간을 갖었다”며 “앞으로 이런 쿠킹스쿨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밝힌 뒤 한국음식의 맛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한상묵 대표는 “태국인들이 생선전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다”며 “이분들..
2015 재태 한인회 주최 '한인의 날'행사에 후원 하신 분들
월드옥타 방콕지회와 중국 이우지회 간 자매 결연식 열려 월드옥타 방콕지회와 중국 이우지회 간 자매 결연식 열려 상호 무역과 투자 증진에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지난 12월10일 월드 옥타(world okta) 태국 방콕 지회와 중국 이우지회간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중국 이우지회 사무국에서 열렸다. 이날 자매결연에서는 양쪽 지회 회원간의 무역 및 투자증진을 위한 필요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상호 방문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도매시장의 메카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푸텐 시장을 중심으로 도매업과 제조업 등이 발달한 중국의 이우지회와 AEC 발효 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되는 동남아 경제권의 중심인 태국의 방콕지회 상호간에 윈윈하여 경제, 무역, 교류 활성화에 힘을 쏟기로 결의했다. 또한 결연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협약..
한국전 참전협회, 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 전달 지난 10월24일 UN의날을 맞아 태국에 있는 한국전 참전협회는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에 대한 장학금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과 관련인사 그리고 한국측에선 채언기 재태 한인회장, 성우영 주태국 대한민국 무관, 황경선 재향군인회 태국지회 특임부회장, 김형곤 대한노인회 태국지회 부지회장이 참석해 후손들을 격려 했다.
복합 판매 및 공연타운인 "SHOW DC", 일명 “K타운”런칭 지난 9월26일 수쿰윗 로드에 있는 랜드마크 호텔에서는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복합 판매 및 공연타운인 "SHOW DC", 일명 “K타운”런칭 행사가 있었다.
태국 가이드 한국어교육 1, 2기 연합수료식 지난 9월17일 한태관광진흥협회와 태국관광체육부가 주관하는 태국 가이드 한국어교육 1, 2기 연합수료식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준 한태관광진흥협회장, 프롬촛 태국관광체육부 국장, 위롯 태국 가이드연합회장, 에미 조(노바 법무법인 대표) 한태관광진흥협회 법률자문위원 등 1백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 했으며 1기에서는 팟차리아 껑리앙, 2기에서는 룩카나 루이분야톤이 우등상을 수상했다. 강준 회장은 축사를 통해 “각국의 국민들이 합심하면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갖고 미래로 향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게 된다”고 전제한 후 “힘들더라도 남의 탓을 하지 말고 자기 능력을 키워 자아 발전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한편, 태국가이드 한국어 연수 교육과정은 2014년 8월24일 시작하였으며 총 ..
일본의 사죄...선량한 일본인들을 위한것 광복절은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주권을 찾게 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이날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을 인정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그러나 일본 아베 총리는 전후 70년 담화에서 ‘과거형 사죄’와 ‘주어 없는 반성’으로 일관하여 한국, 중국을 비롯한 언론들로부터 “교활한 말장난”이라고 맹비난 받고 있다. 이는 독일이 같은 시기 나치 독일에 의해 피해를 입은 주변 국가에 대해 70년이 된 지금까지 누가 하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주변 국가에 사죄를 하고 전범들의 죄값을 치르게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70년이 된 지금까지 일본이 사죄를 반복해야 하는 것은 주변 피해국들에 의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저지른 전쟁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반성 하고 절대 전쟁을 일으키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