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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TV | Peopl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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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택 한류문화교류협회 상임대표 [2008-05-29] 일자 기사 계속되는 고유가의 행진, 국내외적인 시장환경의 악화 등으로 경기 침체가 실감 나는 때이다. 어느때 보다도 국가 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에 국내의 영화나 드라마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각광받고 외화획득에 일조하는 효자 상품이 되고 있다. 이런때 우리 문화상품으로써 가치를 높이고 한민족의 문화적 우수성과 관광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류문화교류협회가 창립 됐고 여기서 활동중인 용수택 상임대표의 계획과 설립 배경에 대해 알아 보았다. ▲한류문화교류협회의 창립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한국영화 및 드라마가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익 목적에 의하여 수출되던 우리 문화 상품을 국가적 위상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존심을 세계에 널리 알려서 관광 문화 산업의 ..
노무현 전 대통령 "만나서 반갑습니다"-3 [2008-05-20] 일자 기사 지난 5월 17일 봉하마을을 찾은 방문객들과 즐겁게 얘기중인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만나서 반갑습니다"-2 [2008-05-20] 일자 기사 지난 5월 17일 봉하마을을 찾은 방문객들과 즐겁게 얘기중인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만나서 반갑습니다"-1 [2008-05-20] 일자 기사 지난 5월 17일 봉하마을을 찾은 방문객들과 즐겁게 얘기중인 노무현 전 대통령.
세계 인류를 구제하기 위해 태어난 종교 '천리교' [2008-05-15] 일자 기사 사후의 세계를 말하며 구원을 논하는 일반적인 기성종교와는 달리 천리교는 사후 구원을 하기 위해 신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보는 종교다. 따라서 신은 인간이 이 세상을 떠난 다음에 구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이 자라 주기를 바란다는 것. 이것이 천리교의 구제관이라 말한다. 경남의 곡창지대로 유명한 김해. 김해시에서 상동으로 가는 길에 나전고개가 있는데 이곳에 천리교 한국전도청과 한국교단이 자리 잡고 있다. 본지는 이곳 교단 대표인 조덕구 선생을 통해 천리교에 대해 알아 보았다. ▲천리교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종교인데 어떤 종교인가. -천리교는 일본에서 시작된 종교이지만 계시종교..
천광로 주필, "복지란 함께 나누는 것" [2007-09-27] 일자 기사 한국복지신보가 선진복지국가 지향을 이념으로 28일 창간한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복지신보 천광로 주필을 만나 언론관과 편집방향,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복지신보가 내일부터 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신문인가? -복지신보라고 하니 기관지로 오해할 수 있는데 전문 의학 지냐 환경 지냐 이런 것은 아니고 일반 신문과 똑같은 신문이다. 다만 일반기사와 복지기사의 비율을 5대 5로 하느냐 6대 4로 하느냐 그 차이일 뿐이다. 창간이념이 선진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신문이다. 향후 어떻게 우리나라가 고루 행복을 누리며 살 것이냐 이런 것을 중심으로 창간된 신문이다. ▲복지신보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다면? -저는 원래 방송인이지 신문인은 아니었다..
'앉은 굿' 신석봉 법사, "사라져 가는 옛것을 보존해야" [2007-09-22] 일자 기사 '앉은 굿' 신석봉 법사, "사라져 가는 옛것을 보존해야"
박명수, 발가락으로 컴퓨터 AS [2007-09-08] 일자 기사 [편집자 주] 30여년 전 사고로 두 팔을 잃은 장애인이 같은 처지에 있는 장애인 가정의 컴퓨터를 무료로 수리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명수씨(48, 대덕구 오정동)로 박씨는 현재 두 발로 컴퓨터를 고쳐주고 있다. 이에 피플TV에서는 박씨가 사고 이후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팔이 불편하신데 어떻게 되신 것인지? - 20살이 되던 해인 1987년 제지공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때 당시 종이를 압축할 때 사용하는 롤러 프레스라는 기계를 다루게 됐다. 어느 날 롤로프레스 옆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실수로 넘어지면서 기계에 손을 짚게 됐고 팔이 말리면서 두 팔을 잃게 됐다. ▲ 사고 이후 힘들지는 않으셨는지? - 사고가 난 뒤 5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