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TV | PeopleTV (5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광로 주필, "복지란 함께 나누는 것" [2007-09-27] 일자 기사 한국복지신보가 선진복지국가 지향을 이념으로 28일 창간한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복지신보 천광로 주필을 만나 언론관과 편집방향,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복지신보가 내일부터 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신문인가? -복지신보라고 하니 기관지로 오해할 수 있는데 전문 의학 지냐 환경 지냐 이런 것은 아니고 일반 신문과 똑같은 신문이다. 다만 일반기사와 복지기사의 비율을 5대 5로 하느냐 6대 4로 하느냐 그 차이일 뿐이다. 창간이념이 선진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신문이다. 향후 어떻게 우리나라가 고루 행복을 누리며 살 것이냐 이런 것을 중심으로 창간된 신문이다. ▲복지신보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다면? -저는 원래 방송인이지 신문인은 아니었다.. '앉은 굿' 신석봉 법사, "사라져 가는 옛것을 보존해야" [2007-09-22] 일자 기사 '앉은 굿' 신석봉 법사, "사라져 가는 옛것을 보존해야" 박명수, 발가락으로 컴퓨터 AS [2007-09-08] 일자 기사 [편집자 주] 30여년 전 사고로 두 팔을 잃은 장애인이 같은 처지에 있는 장애인 가정의 컴퓨터를 무료로 수리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명수씨(48, 대덕구 오정동)로 박씨는 현재 두 발로 컴퓨터를 고쳐주고 있다. 이에 피플TV에서는 박씨가 사고 이후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팔이 불편하신데 어떻게 되신 것인지? - 20살이 되던 해인 1987년 제지공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때 당시 종이를 압축할 때 사용하는 롤러 프레스라는 기계를 다루게 됐다. 어느 날 롤로프레스 옆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실수로 넘어지면서 기계에 손을 짚게 됐고 팔이 말리면서 두 팔을 잃게 됐다. ▲ 사고 이후 힘들지는 않으셨는지? - 사고가 난 뒤 5년여.. 김광식 (주)선양 사장 "세계로 진출하는 회사를 만들겠다" [2007-09-06] 일자 기사 [편집자 주] 지역 향토기업 (주)선양이 지난 8월 3일 창립 34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주)선양은 대전충남권에서 줄 곳 선두를 유지하다 IMF 이후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04년 새로운 경영진으로 교체됐고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주)선양은 현재 맑을 린이란 소주를 발표한 뒤 대전충남권에서 선두를 되찾았고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피플TV에서는 (주)선양의 김광식 대표이사를 만나 경영철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김광식 대표이사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주)선양의 창립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양이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 진동규 대전 유성구청장 "최고의 브랜드는 청정 유성" [2007-09-06] 일자 기사 [편집자 주] 지난 2004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진동규 유성구청장이 행정에 발을 들여 놓은지 4년여가 흘렀다. 진 구청장의 짧지 않은 재임기간 동안 유성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들어서고, 군수사령부가 들어오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에 피플TV에서는 진 구청장의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진동규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취임하신지 4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유성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최근 시민들이 유성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유성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한다. 유성은 활력이 있고 깨끗하고 하려고하는 역동성이 보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유성이 많은 .. 이전 1 ··· 67 68 69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