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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경향하우징페어 성황리 마무리 지난 9월 13일부터 4일간 부산,경남 최대 건축박람회인 2018 부산경향하우징페어가 (주)이상네트웍스 주최로 벡스코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500개사, 1200부스 규모로 전시가 진행되었다. 이 건축박람회는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관련 정보교류의장으로 부산현지업체들의 참가를 통한 지역맞춤 정보교류로 주택 설계시공업체와 관람객간의 1:1상담및 계약도 가능하고, 매년 당해 최신이슈, 트랜드, 정부정책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집짓기를 희망하는 에비건축주대상 세미나도 개최하고 매년 2월 일산킨텍스,4월 광주·제주, 7월 서울코엑스, 9월 대구·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시품목은 LOT, 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급수위장재,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한국과 태국60년 우정, 문화로 견고히 하다 한국과 태국60년 우정, 문화로 견고히 하다 수교기념 행사 ‘안녕 타일랜드, 싸왓디 코리아’ Culture Connected 개최 한국, 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교향악, 월드뮤직, 태권도, 한지공예 전시, 그리고 K-pop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중무장한 수교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한태 수교 60주년기념 행사는 9월24일, 태국문화센터에서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와 문지영 피아니스트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태국의 대표 음악 축제인 ‘방콕국제댄스앤뮤직페스티벌(Bangkok’s International Festival of Dance & Music)’ 조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정치용 감독이 이끄는 코리아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85년에 창단되..
허왕후 신행길 축제 개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하늘이 맺어준 사랑, 가야왕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김해시 박물관역 근처 해반천 일대와 가야의 거리에서 허왕후 신행길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축제는 김해에 가락국을 세운 김수로왕과 결혼한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이 시집온길을 복원해 열리던 축제로 2014년부터 부산 김해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다가 2017년부터는 김해시에서 열리고 있다. 총 12개 팀이 참여한 '퍼레이드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시작된 축제는 어린이부터 시작하여 50,60대까지 참여하여 준비된 공연을 보여 많은 이들을 감탄케하였다. 경연대회 이후 2018년 김수로왕, 허왕후 선발대회에 뽑힌 홍보대사 박규남(한국), 안잘리 싱(인도)을 중심으로 펼쳐진 축하공연과 플래시몹이 이어져 많은 이들의 시선을 ..
김억수 아시아나 항공 방콕지점장
해리의 "태국 이야기"(19) 태국 야생 코끼리의 수난과 인간과의 갈등 태국 야생 코끼리의 수난과 인간과의 갈등불금. 이른바 불타는 금요일. 태국도 남김없이 소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불금용 의상을 준비해 출근하는 직장인도 있다. 금요일 저녁. 방콕 동쪽 끝자락에 있는 센트럴 이스트빌 백화점. 이곳은 애완견과 함께 출입할 수 있는 컨셉트로 히트친 곳이다. 송아지 만한 개와 밤톨 만한 치와와까지 매일 ‘개 세상’이 펼쳐지며 북적인다. 애완견 통로에 인접한 센트럴 식품매장. 태국 중산층이 장보는 곳으로 신선식품부터 육류, 제과까지 산해진미의 식품들이 망라되어 있다. 10여개의 식품 통로 중 가장 돋보이는 곳은 정 중앙 20번 라인의 라면, 제과, 장 류 코너. 이 곳에선 각국의 식품들이 자신들이 ‘출생’한 나라의 국기를 달고 ‘월드컵’을 벌이고 있다. 코너의 ‘2강’은 단연..
전창관의 방콕단상斷想(19) 밥 한끼 맘편히 먹고, 술 한잔 흔쾌히 나눌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밥 한끼 맘편히 먹고, 술 한잔 흔쾌히 나눌 수 있는 세상을 위해한국과 태국 모두 가파른 물가상승에 비명을 지르고 있는 요즘이다. 더구나 경제생활 현장에 얽매여 집에서 밥해 먹을 시간을 내기 조차 쉽지 않은 현대인들의 매식 생활비용은 세상사 호구지책의 기본요건인데, 불쑥 불쑥 치솟는 음식값은 서민생활 뿐 아니라 나름 자타가 중산층 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의 삶 조차 농록치 않게 만들고 있다. 삼시세끼 매식하는 비용과 아시안게임 축구 보며 치맥 정도는 먹어주며 사는 비용조차 수월치 않은 국민들이 많다면 그런 나라가 어떻게 안정된 중진국이며 잘 나가는 선진국이라고 불리워 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물가라는 것이 어찌보면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이리 올려대는지 조차 알 수 없이 신기루 같은 보이지 않는..
박상연의 '법률이야기'(8) 외국인이 방콕에서 콘도를 구입하려면? 외국인이 방콕에서 콘도를 구입하려면?1. 자녀 교육 문제로 태국에서 5년정도 거주 하고 있습니다. 태국이 점점 좋아져서 태국에 살고 있고, 현재는 수쿰윗 지역의 콘도에 살고 있는데, 집주변에서 콘도미니엄 분양을 한다고 하여 분양 사무실에 가서 보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외국인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여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정말 외국인도 구매를 할 수 있는 겁니까? 2. 콘도구입을 하려고 하면 어떤 서류나 절차를 준비하면 됩니까? 네 외국인도 콘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전체 분양 가구수의 49%를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외국인이 취득 가능합니다. 콘도의 경우는 토지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롭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외국인의 경우에도 몇가지 특별한 경우에는 1라이를 넘지 않는 한도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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