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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요가인 부산'행사 개최 '아이 러브 요가인 부산'행사 개최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은 UN 세계요가의날을 맞아 지난 6월 25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아이 러브 요가인 부산" 행사를 개최했다. UN 세계요가의날 공식동작을 따라하며 수련하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요가공연이 시행됐다. 김영창 기자
제26회 부산무용제 개최 제26회 부산무용제 개최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한 제26회 부산무용제가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대상은 댄스프로젝트 '에게로'의 "콘크리트인간"이 선정됐고, 오는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무용제에 부산대표로 출전한다. 김영창 기자
2017 세계한인학술대회, 실효성 있는 재외동포정책 제안하며 폐막 재외동포 관련 주요 이슈 총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 재외동포 학술대회 재외동포정책 및 제도 개선에 대한 우리 사회 공감대 형성 단초 마련 계기 전 세계 동포연구 전문가들의 학술축제가 29일 막을 내렸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2017 세계한인학술대회가 3일간의 토론을 마무리하고,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실효성있는 제언을 하며 폐막했다. 지난 27일 개막된 세계한인학술대회는 전 세계 150여명의 재외동포 학자들과 시민활동가들이 참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학술행사로, 재외동포와 관련된 주요 이슈를 총망라해 살펴보고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평화 통일 ..
‘전 세계한인학자 축제’ 2017 세계한인학술대회 개막 재외동포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국내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학술대회17개국 150여명 한인학자 및 NPO 활동가 참석한인학자·NPO활동가 네트워크 구축의 장... 향후 동포정책 제언 기대 전 세계 동포연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축제인‘2017 세계한인학술대회’가 27일 서울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학술행사로, 재외동포재단과 재외한인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세계한인학술대회 개회사 중인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17개국 150명의 재외동포연구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동포사회의 현황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그동안의 연구..
오키나와 토마린 이유마찌 수산시장, 참치 해체작업 오키나와 토마린 이유마찌 수산시장, 참치 해체작업
오키나와 츄라우미 아쿠아리움 오키나와 츄라우미 아쿠아리움
해리의 "태국 이야기"(4) 일찍 찾아온 태국의 우기, 뎅기열 확산 우려! 일찍 찾아온 태국의 우기, 뎅기열 확산 우려! 5월 중순부터 큰 비가 내리는 등 태국의 우기가 예년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모기가 옮기는 질병인 뎅기열(Dengue Fever)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태국 보건당국은 지난 2016년 보다 올해는 발병건수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뎅기열이 2~3년 주기로 창궐하는 패턴에도 주목한다. 2년 전인 2015년엔 하루 평균 50여건의 감염건수가 보고돼 총 142,925명이 감염됐으며 104명이 목숨을 잃었다. 1998년엔 13만 여 명이 감염돼 424명이 사망했다. 태국 공중보건국은 올해 2017년 5월 9일을 기준으로 9,717명이 뎅기열에 걸려 1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발병 건수가 2015년 보다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
전창관의 방콕단상斷想(4) ‘혼밥’의 사회학, ‘밥사’의 경제학 ‘혼밥’의 사회학, ‘밥사’의 경제학 언젠가부터 ‘밥퍼’ 봉사는 커녕 ‘혼밥’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술도 ‘혼술’에 잠도 원룸에서 혼자 자는 ‘혼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급기야 일도 컴퓨터 앞에 혼자 앉아서 해대는 ‘혼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게다가 요즘 젊은층들 사이에서는 ‘밥사!’ 경제학(?)이 입버릇 처럼 행해지고 있어서, 뭔가를 누구에게 조금이라도 해주면 의례 ‘밥사!’라고 질러대는 언행도 허다하게 보여진다. 한창 때 직장생활시에 들은 이야기로는 혼자 점심을 먹는 간부사원은 인사과에서 사회성이나 협동성이 낮은 문제직원으로 예의주시한다고 할 정도였는데, 요즘은 혼자먹는 편의점 도시락이 불티나게 팔리고, 1인전용 메뉴와 좌석을 완비한 식당들도 늘어나는 추세가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