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월드옥타 21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전세계 1천2백여명의 옥타인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는 월드옥타 방콕지회에서 5명의 상임이사와 10명의 정회원과 차세대가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그동안 수출업적뿐만 아니라 차세대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 및 양성에 대해서도 힘을 쓴 공로로 최용재 차세대위원장이 상공부장관상을 수상을 했다.
회원들은 각 통상위원회의 및 수출상담회를 통하여 세계 옥타인들과의 네트워크를 넓히고 많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병수 대표의 차세대 특강은 전세계 차세대에게 밀알을 심어 준 기회가 되었다.
한편, 마지막 날 우수지회장 표창에서 방콕지회가 우수지회로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두섭 월드옥타 방콕지회 지회회장은 "이 우수상을 계기로 방콕지회 정회원과 차세대 회원들에게 사업적으로 더욱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콕의 대표 한인단체, 차세대 양성에 적극 노력하는 방콕지회가 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