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예비후보는 최근 본인에 관한 일방적 주장과 고발이 근거가 없는 음해이자 허위사실이며, 허위사실에 근거하여 반복적 언론보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을 밝혔다.
특정 단체는 김성주 예비후보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재임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으로 고발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일부 언론에서는 허위사실에 근거해 반복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전산시스템 구축사업 관련, 연금공단의 주거래은행 변경에 따라 은행이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독자적으로 주관, 시행한 사업으로 공단이 해당사업의 내용에 관해 알 수 없는 구조이며, 전산장비의 소유권도 해당 은행에 있다. 또한 주거래은행 변경은 공단 이사장 취임 전에 결정된 사항이다.
CEO 재직 당시 신규 컴퓨터 100억원 납품 관련, 공단은 내구연수에 맞추어 컴퓨터를 구매하며, 매년 10억원 내외에서 구매하고 있다. 이사장 총 재직기간 2년 2개월 중 컴퓨터는 18억 8천만원 가량 집행됏으며, 컴퓨터 구매는 공단 자체계약이 아닌 조달청을 통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어 김성주 예비후보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다.
전산장비 유지보수 관련, 국민연금공단은 매 3년마다 조달청의 경쟁입찰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해왔으며, 조달청 주관으로 위촉된 기술평가위원회의 기술능력평가, 입찰가격평가로 계약결정이 이뤄지므로 특정업체 선정과정에 공단, 임직원의 관여 여지가 전혀 없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규정과 절차에 따라 집행한 행정에 대해 터무니없는 이야기까지 지어내어 무슨 비리와 외압이 있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매도했다. 수사기관은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시민단체와 언론 그리고 그 배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라며 성토했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저에 대한 음해와 마타도어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처할 것이다. 허위사실과 비방 그리고 가짜뉴스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다. 과거에 했던 거짓 주장과 앞으로 쏟아낼 가짜뉴스에도 강력한 법적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며 엄중히 경고했다.
국회=오풍균 기자 mykorea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