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빛대상’, 문화예술부문 성낙원 영화인협회장 수상

6개 부문, 지역발전 공로한 이들 수상
성 회장, 덕예쌍형(德藝双馨)기금회 만들어 보답

 

성낙원 대전영화인협회장

 

한화그룹과 대전문화방송이 함께하는 ‘2021한빛대상시상식’이 지난 22일 대전MBC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수상은 사회부문부터 특별상까지 지역발전에 공로한 이들에게 총 6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다.

 

문화예술부문은 성낙원 대전영화인협회장이 수상했다. 성 회장은 대전 영상산업의 불모지에서 중부권 최대 영상제작사를 운영하면서 대전지역 영상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장에서 터득한 경험을 영상 관련 대학 및 문화원 아카데미 등에서 강의를 통해 후진 양성과 아동, 청소년, 주부, 노인, 다문화가족에게도 영상 강좌와 영화감상회를 제공해 문화예술 향유와 자존감을 찾도록 하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여 년 동안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fish eye 국제영화제, 국제청소년예술제를 설립하고 집행위원장으로서 청소년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미래 한류를 이끌어갈 영화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공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는 유덕순 대전YWCA 사무총장이, 과학기술 부문은 이진호 한남대 교수, 교육체육진흥 부문은 윤미옥 대전체조협회장, 지역경제발전 부문은 김병순 나노하이테크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특별상 부문은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대주교가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했다.

 

성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함께한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수여되는 상금은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덕예쌍형(德藝双馨)기금회’를 만드는데 마중물로 사용하고, ‘덕예쌍형기금회’를 통해 덕을 갖춘 어려운 예술인을 찾아 도와주고, 예술인을 지향하는 청소년들에게 덕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예술인이 사회에서 존경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김환균 대전MBC 사장은 기념사에서 “한빛 대상을 통해 우리가 왜 함께해야 되는지 또 어떻게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되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는 분이 있어 세상은 여전히 살 만하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20분 대전MBC TV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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