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부터 양일간 민주평통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회장 강의종)는 태국 파타야 롱비치호텔에서 통일강연회를 가졌다.
강의종 협의회장을 비롯 박성희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 조윤정 코윈 태국지역본부 회장, 홍지희 수석 부회장, 백상규 간사 등 내외빈이 참석한 이정국 강사(전, 16기 서남아협의회 고문, 현 파타야 한인회 고문)의 통일강연회에서는 파타야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현지 태국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태협력 교류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
어어 현지교민, 태국관광청, 파타야 시청, 경찰서, 관광경찰 등과 함께한 “Peace In Korea & Clean In Thailand” 행사의 일환으로 파타야비치 소이 1~6까지 쓰레기 줍기 행사를 벌이고 현지 교민들에게 자체 제작한 마스크와 티셔츠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