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 대전시민연합대표가 사단법인 ‘공정한 나라’ 대외 협력위원장으로 22일 여의도 사무소에 임명장을 받았다.
(사) 공정한 나라는 윤석열 정부 국정철학인 공정과 자유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범보수 시민단체로 지난 7월 29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 했다.
공정한 나라(상임대표 조성정)는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위해 발족 됐던 윤공정 포럼을 모체로 다수 시민단체가 참여 하고 있다.
공정한 나라는 지난 창립 총회에는 대통령실에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국민의힘에서 20여명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윤진식 전 장관, 오장섭 전 장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도 고문단으로 참여하여 단체를 이끌고 있다.
공정한 나라는 각종 토론회와 강연회 등을 통해 공정과 자유와 인권등 국정철학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임 오노균 위원장은“ 공정한 나라는 G7 선진국 대열의 교두보가 된다. 특히 윤정부의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회복하는데 그 기본이 공정으로 저와 함께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차별없는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시민운동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한 나라는 국민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간 민간 교류 사업, 청·장년 인재 발굴 육성 프로그램, 저 출산 대책등 시대적 아젠다를 개발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공정한 나라’는 서울에 중앙본부를 두고 전국 17시도의 광역단위와 기초단체단위까지 행정조직을 둔 130만 회원규모의 최대 비정부(NGO) 시민조직이다
데일리피플 | Daily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