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형례 한유총 회장 등 유공자 표창
㈔IMAO 국제무예 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 이하 IMAO)는 25일 연맹 사무국에서 2022 집행위원회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위원회에는 이종한 위원장 등 20명 참석했다. 또한 권형례 한유총 회장(전 대전시의원)에게 태권도 발전 유공자로 감사패와 금메달을 수여했다.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지역위원회 창립 11주년을 맞이하여 임연우 부회장, 조현도 사무처장, 성열우 사무국장에게 10년 근속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IMAO에서는 ‘2023주요 사업’ 집행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제3회 금산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추진 위원회(위원장:이종만), ∆제2회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전국태권도대회 준비 위원회(위원장:임연우),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발전 기금 조성위원회(위원장:전재모),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세계본부 사무국 설치 운영 및 직원 파견 위원회(위원장:이치현), ∆제1차 자격기본법에 의한 권법무예 자격검정 실무위원회(위원장:성열우), ∆제74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 대한민국 시민인권상 시상식 실행위원회(위원장:이지원), ∆충청권 무예 관광진흥 방안 정책 토론 위원회(위원장:김진오) 등을 구성했다.
올림피아드는 전 세계 20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모여 방학기간 자신의 실력을 겨루는 국제 경연 대회의 장이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국제물리올림피아드(IPhO),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 국제 천문올림피아드(IAO) 등 6개의 권위 있는 국제 올림피아드가 매년 열리고 있다.
그동안 무예 국제올림피아드(IMAO)는 구성하지 못했으나 1998년부터 충청대학교에서 오노균 교수가 창안하여 개최해 왔던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계승하여 2019년 9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법주사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 제고를 위해 오 교수의 제안으로 임연우 교수(충북대), 조현도 교수(우송대), 남민우 교수(중부대), 김영덕 교수(세종대 교수), 김재우 교수(한국과학기술교육대) 등 학계 인사가 참여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괌, 베트남, 스페인, 인도네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멕시코 등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검도, 택견, 절권도, 합기도 등 국내외 무예인 100여 명이 발기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에 국제본부(HQ)를 설립했다.
<참석자>
오노균·이종만·권형례·전제모·이치현.김연우.김도운·송민경·김진오·정홍석·김종훈·오지원·공영훈·송윤섭·김경철·조현도.홍세정·이태규·성열우·이예원(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