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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도-농교류 오박사촌 윷놀이 7일 열려

 

2023년 도-농교류 정월대보름(공동대회장 박종선 대전시의원/오노균 오박사촌장)가 오는 7일(화) 11시 대전시민사회단체와 오박사촌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박사자연학교에서 열린다.

이날 윷놀이에는 오박사촌에서 오랜기간 전래놀이로 전승되어온 “지게윷놀이”기능 보유자인 오경세(83세), 오동균(78세)선생의 “지게윷놀이”시연이 펼쳐진다.

또 보보스클럽의 “농촌사랑음악회”, 심옥보 “참사랑음악봉사회”회장의 부채춤, 김보배 가수의 “젓가락장단”, 성열우 사범의 “권법무예”시연과 박정기태권도연구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대전발전본부장연합회 등 시민단체와 도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열린다.

한편 오박사촌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심사에서 1등급 농촌관광등급을 받은 전국 우수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