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블랙’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위하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하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강렬하면서도 다양한 인상으로 폭넓은 배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위하준이 조니워커 블랙이 지닌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와 매력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모델로 전격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조니워커 블랙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위하준과 함께 디아지오코리아는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MZ 세대 타깃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니워커 블랙의 달콤하고 스모키한 풍미와 특유의 매력을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조니워커 블랙은 스코틀랜드 내 4개 지역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29개 이상의 위스키 원액을 엄선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팀이 블렌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와 완벽한 균형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딜럭스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