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숙 한국정통레스토랑 '명가' 대표, 태국 중고등학생들에게 한국음식요리법 강의
한국요리전문가 윤대숙 명가 대표는 지난 7월30일 방콕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K-POP, 한국드라마, 한국요리를 좋아하는 태국의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오이소박이 만들기 등 요리강좌를 하고 이어진 한국요리 비빔국수 만들기 대회에 참석, 심사위원장으로서 참가학생들을 지도 하고 상품을 전달하는 등 학생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윤 대표는 "한국의 문화를 태국에 알리기 위해서 가장 좋은게 음식"이라며 "10년, 20년 장기적으로 한류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한국과 태국이 우호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들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음식 문화 강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신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