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7일 한태관광진흥협회와 태국관광체육부가 주관하는 태국 가이드 한국어교육 1, 2기 연합수료식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준 한태관광진흥협회장, 프롬촛 태국관광체육부 국장, 위롯 태국 가이드연합회장, 에미 조(노바 법무법인 대표) 한태관광진흥협회 법률자문위원 등 1백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 했으며 1기에서는 팟차리아 껑리앙, 2기에서는 룩카나
루이분야톤이 우등상을 수상했다.
강준 회장은 축사를 통해 “각국의 국민들이 합심하면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갖고 미래로 향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게 된다”고 전제한 후 “힘들더라도 남의 탓을 하지 말고 자기 능력을 키워 자아 발전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한편, 태국가이드 한국어 연수 교육과정은 2014년 8월24일 시작하였으며 총 18개월동안 3개코스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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