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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방콕지회와 중국 이우지회 간 자매 결연식 열려

월드옥타 방콕지회와 중국 이우지회 간 자매 결연식 열려


상호 무역과 투자 증진에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지난 12월10일 월드 옥타(world okta) 태국 방콕 지회와 중국 이우지회간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중국 이우지회 사무국에서 열렸다.


이날 자매결연에서는 양쪽 지회 회원간의 무역 및 투자증진을 위한 필요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상호 방문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도매시장의 메카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푸텐 시장을 중심으로 도매업과 제조업 등이 발달한 중국의 이우지회와 AEC 발효 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되는 동남아 경제권의 중심인 태국의 방콕지회 상호간에 윈윈하여 경제, 무역, 교류 활성화에 힘을 쏟기로 결의했다.


또한 결연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협약식 후 중국 현지 공장 및 도매 시장을 답사하는 등 상호 우애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윤두섭 태국 방콕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세계 경제의 중심이 점차 동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제한 후 “앞으로 방콕지회와 이우지회의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방콕지회에서는 윤두섭 지회장, 홍정혜 고문, 임부순 1통상 멘토, 최용재 사무국장, 김승주 부지회장, 김정선 차세대 부위원장, 이동원 차세대 부대표, 최랑 차세대 부대표가 참가 했으며 이우지회측에서는 최송호 지회장, 차봉규 본부수석부회장, 김형준 명예회장, 한기정 이사장, 김춘학 수석부회장, 김양연 부회장, 이해화 이사, 현룡철 제 5통상위원장, 김선희 회원, 권홍선 차세대 부위원장, 허을룡 사무총장, 손광일 차세대 회원, 김동매 차세대회원, 손매매 차세대회원, 이애란 차세대회원, 김향진 차세대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편, 월드 옥타 방콕지회는 2008년에 설립되어 현재 약 80명의 한인 경제인들로 구성해 세계 각 지회와의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여 지회 내 회원들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한국의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하여 젊은 재외교포 1.5에서 4세대 까지를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인 리더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내년에는 전세계 월드옥타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2016년 아세안 지역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을 열 예정이다.


<월드옥타 방콕지회/ 사무국 +66(0)2-935-6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