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0] 일자 기사
지난 18일 오후5시에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갤러리 화강에서 현대미술 초대전이 열렸다.
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와 갤러리 화강이 주관한 이번 초대전은 작가 100인의 작품이 전시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릴 계획이다.
▲갤러리 화강을 개원하게 된 동기
-저는 이번에 상업화랑으로 갤러리 화강의 단장 윤숙입니다.
저희 갤러리 화강을 개원하게 된 이유는 저 역시 작업을 하는 작가의 관점에서 요즘의 경기가 여렵다고들 합니다.
작가분들 역시 어려움이 큰걸 저 역시 동감하면서 작품을 소장시킬 수 있는 상업화랑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작업을 하면서 작가로써 그 가교 역할을 하고저 이렇게 문을 열게 됐습니다.
▲갤러리 화강의 운영은
-여러분 갤러리 화강을 많이 찾아주세요. 이 공간이 어려분들이 행복해 질수 있는 문화의 공간이었으면 좋겠구요.
또 소모임을 이런 전시장 안에서 함께 했으면 합니다.
▲현대미술 초대전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현대미술 초대전에는 100여분의 소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작품을 소장시킨 후에 3개월을 계속 적으로 개관하고자 합니다.
오늘 10월 18일부터 12월 말까지 개관전을 계속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작품활동
-저는 대학에서 조각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조형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처럼 부족한 것을 늘 공부하는 자세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 작업실은 유성에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차한잔 나누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