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관광진흥협회(회장 강준) '2016년 송년회'가 지난 12월 20일 수쿰윗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200여명의 내외빈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송년회는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 관광안내원(가이드)에게 '코디네이터'란 자격을 부여해 합법적으로 태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한 원년에 열린 것으로 태국내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한해였기에 뜻깊은 날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성진, 이기흠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 강은아 한국문화원장, 김형곤 대한노인회 태국지회장, 이경진 한태상공회의소 부회장, 채규준 전 서남아 평통 지회장, 문범덕 평통 태국 지회장, 김동민 재태국한인회 파타야 지회장, 정유홍 재태국한인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2016. 12.20 / 태국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