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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아 부산 지역 대학축제 줄이어

가을 맞아 부산 지역 대학축제 줄이어

 

 

 

지난 9월 23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7 부산 대학생축제 '부산불꺼축제'를 필두로 하반기 부산지역 대학축제가 줄이어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불꺼축제는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 진행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축제이다.

 

인기가수 현아, 매드클라운, 김나영 등이 불꺼축제 초대가수로 나와 무대와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26일 영산대학교 축제, 27일에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28일에는 동의과학대학교 축제 등이 연이어 열려 가을이 왔음을 알렸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