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리며 개막작인 유리정원 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2017년 10월 12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신수원 감독, 배우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박지수, 임정운 그리고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영광스러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을 소개하고 각자 맡은 배역에 대한 느낀점과 촬영중의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였다.
2년만에 영화에 복귀한 배우 문근영 주연인 유리정원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만나볼 수있으며 10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