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A 방콕지회, 제8회 정기총회 열려
지난 15일, 방콕 아쏙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방콕지회(지회장 윤두섭) 제8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이경진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용재 사무국장의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 됐는데 한국에서 열린 제19차 세계대표자 대회, 제22차 세계경제인대회 참가, 호치민에서 열린 아시아 대표자대회 및 차세대통합무역스쿨 참가 등 다양한 대외활동 외에도 분기별 정기모임, 부산 및 강원 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분과별 소모임 진행, 지사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자유토론시간을 통해 방콕지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이를 차기 지회 집행부에 적극 반영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지회장 및 감사를 선출 했는데 추천에 의해 만장일치로 윤두섭 현 지회장의 연임이 가결됐다.
윤 지회장은 "제5기 지회장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방콕지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연임 소감을 피력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