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18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마라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은 광안리 바닷가에서 시작하여 광안대교를 지나 해운대까지 총 7km 코스를 완주하는 야간 마라톤 행사로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주최하는 부산 대표행사이다.
이번 2018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은 작년 인기에 이어 티켓 판매를 시작한지 24분만에 매진되는 등 기록적인 폭염 속에도 1만 5천여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행사를 즐겼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