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부산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6회 부산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개막식이 성대히 개최 되었다.
국내 최정상 코미디언들이 대거 참여하는 블루카펫을 시작으로 성화봉송, 국가대표코미디팀 옹알스, 코미디데뷔 40주년이 된 영원한 오빠 임하룡, 디퍼런트파티, 캐롤, 야스무라, 버블온 서커스등이 출연 코미디공연 갈라쇼가 이어졌다.
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발로 시작한 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은 명실상부 부산을 나아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9월 2일까지 국내 해외공연작이 영화의전당, 해운대그랜드호텔,신세계센텀시티, 부산디자인센터, 신라스테이 해운대볼륨에서 진행되며, 부대행사가 해운대구남로, 서구송도해수욕장특설무대, 온천천카페거리배트민트장, 남포동BIFF광장등에서 개최된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