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연 신임 재태국한인회장 취임식 열려
황주연 신임 31대 재태한인회장 취임식이 지난 1월25일, 방콕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하태욱 주태국대사관 총영사, 최재선 공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과 재태국 한인 원로, 각 단체장, 전 한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사를 통해 황주연 신임회장은 "임기 동안 '한인회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조직의 윤활유는 관심과 참여이며 재태국한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지금보다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 하자"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