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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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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태권도포럼 “코르나19 위기의 태권도장 긴급 진단 및 대책” -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역할도 하기로 국기태권도 포럼(Korean Martial Arts Taekwondo Forum)(KMTF 총재 오노균·회장 김기복. 이하 포럼)이 7일 ‘코르나 19사태에 따른 위기의 태권도장 긴급 진단 및 대책’의 포럼을 개최하고 최근 발생한 코로나 사태로 인한 태권도장 영업 피해 보상 및 회생 방안을 토론하고, 정부(문체부) 및 관련단체(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의 정책적 지원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포럼은 이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전국의 1만 2,000여 곳의 태권도장이 정부권장 및 자율 휴업 장기화의 고충을 겪으면서 수련생의 감소 등으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는 데 큰 우려를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생계..
홍종기 후보,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가 전환 문제 해결 추진 - 총선 이후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임대사업법’개정을 ‘1호 법안’으로 추진 미래통합당 홍종기(수원시 정) 후보는 지역구 내 공공임대아파트 7개 단지 5천여 세대가 겪고 있는 ‘분양가 전환 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홍종기 후보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시세의 지속 상승으로 분양전환시 입주민의 부담금이 상당히 크다”면서 ”그동안 정부와 LH가 공공임대아파트의 본래 취지인 서민 주거안정을 도외시하고, 불공정한 방식으로 이익을 올리는 데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분양가 전환방식뿐만 아니라 임대료 산정 방식을 포함한 임대주택 분양구조 전반에 걸쳐 ‘불공정 거래’ 요소가 다분하다“며 ”임대주택 수분양자가 총 부담하는 비용은 ‘분양가격’과 ‘임대료’인데 이를 합한 금액이 ‘일반주택’ 수분양자에..
해리의 "태국 이야기"(38) ‘태국 국가비상사태 선포’ 외국 관광객 입국 금지, 통행 금지는 유예 태국이 3월 26일부터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 선포와 함께 한국인을 포함해 ‘허가받지’ 않은 모든 외국인은 육해공 어떤 경로를 통해서도 태국 입국이 불가능하게 됐다. 전국 ‘통행금지’는 이번에 발표되지 않았으나, 다중이용 시설은 4월 30일까지 이미 폐쇄 또는 부분 영업하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이동 제한’이 이뤄지고 있다. 태국 정부 관계자는 사태가 악화될 경우 하루 중 일정한 시간대가 아닌 24시간 통행금지를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혀 향후 ‘이동 제한’ 조치들이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3월 26일 00시부터 발효돼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비상상태와 함께 태국 입국이 가능한 외국인은 총리의 허가를 받은 자나 비상사태 문제해결 책임자, 여타 조건 및 기간에 대해 허가 받은 자, 필요한 화물 수송담당..
백혜련 후보,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경기 수원을)는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책공약제안서’를 전달받고 실천을 약속했다. ‘건강하게 자랄 권리 보장’, ‘아동 놀 권리 보장’, ‘안전한 통학로 구축’, ‘폭력 예방 및 근절’, ‘아동주거복지 실현’, ‘학생 중심 학교 조성’ 등의 내용이다. 백 후보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과속단속카메라,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안전 대책을 강화하겠다”며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을 강조했다. 지난해 9월 어린이보호구역 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일명 민식이법)이 통과되어 지난달부터 시행 중이지만,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어린이보호구..
박종한 전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최영열 국기원장에 유감표명 태권도지도자분들께 감히 전해 드립니다. 최영열교수님의 이 담화문이야 말로 참 어이없는 발표가 아닐까 합니다. 국기원장이라는 직함으로 발표한 것 부터 국기원장공백을 조속히 본인께서 해소하겠다는 주어로 표현하셨는데 국기원사태의 중대성과 객관적 처신의 문제를 전혀 따로 생각하시는 듯 하여 심히 유감입니다. 먼저, 국기원장직무정지 가처분 인용의 문제는 국기원정관과 선거관리규정의 불합치 및 선관위의 편의적 해석과 오적용으로 법원이 원천무효를 선고한 사안입니다. 그렇다면 애당초 국기원장직에 취임할 수 없었다는 법적용입니다. 재외인들 입장에선 국기원장의 선임은 굉장히 반갑고 희망적이었습니다만, 정관과 선관위 규정을 자의든 타의든 편의적으로 오,적용하여 발생된 국기원장직을 수락하고 취임하여 직무정지인용의 사태의 지금에..
송석준 의원,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이용예산 25억8천300만원 확보 3일 국회 미래통합당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이천시민의 도로이용 예산 25억 8,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송 의원이 확보한 안전한 도로이용예산은 보행자통행시설 정비 13.3억(2.2km 장호원 이황리), 도로포장정비 6.5억(4.5km 마장면, 호법면, 장호원), 졸음쉼터 6억(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도봉졸음쉼터 상·하행 개선1식) 등이다. 한편 송 의원은 장호원 노탑리 버스정류장 개설 및 선형개량으로 2020~2022년 35억, 장호원 풍계리 마을 위험도로개선으로 2020~2021년 15억을 확보하여 정상 추진 중이다. 송석준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의 안전성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위험도로와 도로선형개량으로 안전한 도로기반을 조성하고..
송영길 의원, “11차 방위비협상 마지노선, 3년·1조1157억원 제시” - “무급휴직 기간만큼 일할(日割) 정산, 특별법 제정해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 “우리나라의 준예산처럼 전년도 예산에 준하는 인건비 지급 가능토록 제도 개선해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은 1일 제11차 방위비분담협정의 마지노선으로 기간 3년, 1조 1,157억원을 제시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송영길 의원은 이날 오후 MBC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대폭인상을 요구했던) 10차 협정도 당시 국방예산 증가율인 8.2%를 인상했다. 올해 국방예산 증가율 7.4%를 적용한 1조 1,157억원이 적당하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송 의원은 “전세 아파트를 하나 계약하더라도 2년이다. 1조원이 넘는 방위비 협상을 1년 단위로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트럼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