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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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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 참석 - 문 의장, “대한민국 국회, 의회주의 구현과 협치로 국민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 문희상 국회의장은 4월 3일 오전 헌정기념관 중앙홀에서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임시의정원, 미래를 품다」특별전 개막식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첫 회의에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민주공화제에 입각한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하였다. 임시헌장 제1조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은 1948년 제헌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로 계승된 이래 지금까지 불변의 헌법 제1조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임시의정원의 첫 회의는 ‘제국의 백성’을 ‘공화국의 주인’으로..
국회도서관,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국회도서관,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역사적 의의와 헌법적 가치 - 국회의 전신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임시의정원의 역사성과 대한민국 국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를 오는 4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국회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의 주제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역사적 의의와 헌법적 가치’로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학과 헌법학 석학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오늘날 국회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1919년 4월 10일 상해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 후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하였다..
한상 리딩CEO 하경서 회장, ‘글로벌한상드림’에 기부 아름다운 전통 이어가 한상 리딩CEO 하경서 회장, ‘글로벌한상드림’에 기부 아름다운 전통 이어가 29일, 베트남 하노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오찬장서 기부금 전달식 진행 글로벌한상드림, 차세대 한민족 인재 후원 위해 한상 리더들이 자발적으로 설립 하경서 까이사그룹 회장 미화 5만 달러 기부, 현재까지 총 11억 원 모금액 누적 엘살바도르 한상 리딩CEO 하경서 까이사그룹 회장은 29일, 한상들로 구성된 사회공헌재단인 ‘글로벌한상드림’에 미화 5만 달러의 기부금을 쾌척했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오찬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하경서 회장과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글로벌한상드림 홍명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한상드림..
문희상 국회의장, 하임 호센(Chaim Choshen) 주한 이스라엘 대사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 하임 호센(Chaim Choshen) 주한 이스라엘 대사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은 4월 1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하임 호센(Chaim Choshen) 주한 이스라엘 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호센 주한 이스라엘 대사로부터 지난해 12월 이스라엘 공식순방 기간 동안의 모습이 담긴 사진첩을 전달받았다. 이에 문 의장 또한 “우리도 호센 대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다”면서 사진첩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예방에는 윤창환 정책수석,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재유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회=오풍균 기자 mykoreakr@naver.com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가재정법·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의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가재정법·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의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성호)는 29일 오전 11시에 전체회의를 열어「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등을 의결하였다. 먼저,「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에 제출하는 예산안의 첨부서류에 ‘세입예산 추계분석보고서’를 추가하는 내용이다. 세입예산 분석보고서는 세입추계의 방법 및 그 근거, 전년도 세입의 예·결산 간 차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사항 등을 포함하여야 한다. 이번 개정으로 정부가 매년 세입예산 추계분석보고서를 작성하여 국회에 제출하게 됨으로써, 세입예산 추계의 오차를 줄여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고, 세금의 경기조절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유재산특례제..
국회 법사위, 청원소위에서 민법 한글화 개정 요청 등 8개 청원 심사 국회 법사위, 청원소위에서 민법 한글화 개정 요청 등 8개 청원 심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오신환)는 28일 「민법 일부개정에 관한 청원」등 8건을 심사했다. 이용호의원이 소개한「민법 일부개정에 관한 청원」은 민법을 시대에 맞게 한글화하고 일본식 표현과 어려운 한자어는 적절한 용어로 바꾸는 입법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1958년 제정된 민법은 그간 용어나 표현 전반에 대한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일반 국민들이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청원소위 위원들은 법률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와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원 취지에 공감하면서, 정부가 준비 중인 알기 쉬운 민법 개정안의 조속한 제출을 촉구하고, 관련 법안이 제출되면 청원과 함께 심사하기로 했다. 또한, 혼..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어떻게 바꿀 것인가’ 정책토론회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어떻게 바꿀 것인가’ 정책토론회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은 3월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어떻게 바꿀 것인가’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오늘 ‘선거의 비례성과 국회의 대표성’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원칙과 상식에 부합하는 선거제도 개혁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를 바꾸는 사람들'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선거의 비례성과 국민의 대표성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국회=오풍균 기자 mykoreakr@naver.com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10개 법률안 체계·자구심사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10개 법률안 체계·자구심사 -채용시 구직자 정보요구 금지사항 조정, 건설폐기물 재활용 규제방식 변경 등 개정안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소위원장 김도읍)는 3월 26일 법률안 10건의 체계·자구를 심사하여 채용시 구직자에 대한 정보 기재 요구 금지를 명시하는 내용의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건설폐기물 재활용 규제 방식을 변경하는 내용의「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6건을 의결했다.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채용시 신체적 조건, 혼인 여부 등 구직자에 대한 정보의 기재를 요구하거나 수집하는 것을 금지하되, 금지 대상에서 사진부착 및 종교정보를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