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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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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제20회 KBS 해외동포상' 시상 문희상 국회의장, '제20회 KBS 해외동포상' 시상 - 문 의장, “대한민국, 오늘이 있기까지 해외동포 여러분의 헌신 결코 잊지 않을 것” - - 문 의장, “영광의 100년,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온 국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 - 문희상 국회의장은 3월 5일 오후 KBS 본관에서 열린 「제20회 KBS 해외동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시상을 했다. 문 의장은 먼저 "수상자 한 분 한 분의 삶이 얼마나 큰 귀감이 되었는지 짐작하고도 남는다”며 "올해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더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 의장은 "우리 해외동포는 일제강점기 중국과 연해주, 미주와 유럽에 이르기까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다”고 밝..
국회 법제실, 금태섭 국회의원과 강서구 지역 현안 토론회 개최 국회 법제실, 금태섭 국회의원과 강서구 지역 현안 토론회 개최 - 화곡동 항공기 소음영향 분석과 소음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 -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3월 5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곰달래 문화복지센터에서 금태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갑)과 공동으로 ‘화곡동 항공기 소음영향 분석과 소음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대학교 등 지역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항 주변지역 주민들이 겪는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한 입법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태섭 의원은 “공항소음에 대한 소음대책지역 및 소음대책 인근지역의 지정 기준이 되는 소음영향도 조사과정에서 공항 주변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
문희상 국회의장,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 국회 시사회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 국회 시사회 참석 - 문 의장, “3.1 독립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 기리는 일, 우리의 엄중한 책무” - 문희상 국회의장은 3월 4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영화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 시사회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먼저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이라는 유관순 열사의 유언을 언급하며 "그 비장하고 숭고했던 조국애에 가슴이 뜨겁고 숙연해진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유관순 열사는 3.1 독립운동의 상징”이라면서 "지난 2월 14일 미국 방문 중에는 뉴욕 동포사회에서 제정한 유관순 상 선포문을 전달받았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문 의장은 이어 "지난해 뉴욕타..
문희상 국회의장, 노동역사 전시회 개막식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노동역사 전시회 개막식 참석 -문 의장, “나라다운 나라, 노동 가치 인정받고, 노동자 권리 보장될 때 실현”- 문희상 국회의장은 3월 4일(월) 국회 의원회관 2층에서 열리는 노동역사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노동은 생명이며 사상이며 광명’이라고 노동의 가치를 정의했다. 그동안 노동자들의 땀과 노력이 보다 행복한 나라로 나아가는 길을 닦아왔고, 노동자들의 다양한 움직임이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촉진했다”면서 “지금 우리가 만들어가려는 나라다운 나라는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고, 노동자가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가 보장될 때 실현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노동운동이 한국사회를 어떻게 변..
해리의 "태국 이야기"(25) ‘절대지존’을 향한 태국정당 대표의 ‘하이와이’ '절대지존’을 향한 태국정당 대표의 ‘하이와이’ 태국의 인사법을 태국어로‘ 와이’라고 한다. 두 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이는 법인데 합장한 엄지손가락의 위치에 따라 상대의 무게와 존재감이 다르다. 보통의 인사에는 두 손을 모은 엄지손가락이 가슴 정도에 온다. 와이로 인사를 받으면 와이로 인사를 하는 것이 태국 예절이다. 와이로 인사를 하는데 와이로 답례하지 않으면 ‘예의 없음’으로 인식된다. 외국인이라도 태국에 오면 이 정도는 알아두는 게 좋다. 부모나 웃어른에게 ‘와이’로 인사할 때는 엄지손가락이 코 위치까지로 높아진다. 가끔 엄지손가락이 눈 위 이마까지 오는 흔치 않은 경우도 있다. 이때는 상대가‘ 극존’. 국왕이나 부처다. 2월 13일 태국 대부분의 신문 1면에는 이‘ 극존 와이’ 이른바‘하이와이’를..
박상연의 '법률이야기'(14) 자동차 사고 후 치료비용 자동차 사고 후 치료비용 저는 태국에 사는 교민입니다. 최근에 제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인데,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귀가 하는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상대방은 차량 소유자는 별도로 있고, 운전자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다행히 운전자 및 차량이 차량보험 1종에 들어 있었고, 보험사는 무앙타이 보험사입니다. 처음에는 보험사에서 모든 치료 비용을 대주겠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대략 2개월 정도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처음에 나온 비용은 보험사에서 주었지만, 2개월 동안 통원 치료를 한것에 대한 금액이 대략 25만밧 정도 나왔는데, 나중에 치료 받은 금액은 지불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에 학원비와 기타 먼저 지불해 놓은 비용 등이 대략 4만밧 정도 되는데 이런 비용을 받을 수 ..
월드옥타 방콕지회, 2019년 1분기 정기모임 및 신년하례식 월드옥타 방콕지회, 2019년 1분기 정기모임 및 신년하례식월드옥타 방콕지회은 지난 2월 22일 오후 3시, ‘2019년 1분기 정기모임 및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윤두섭 지회장을 비롯한 정회원과 차세대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윤두섭 지회장의 월드옥타 소개, 2019년 조직도 발표 그리고 이경진 이사의 신년사가 있었다. 각 국별로 2019년 계획을 발표하고 질문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특히 차세대 육성에 대한 방콕지회의 열의가 돋보였다. ‘LTB’ 윤창열 정회원과 ‘K & GCC’ 오윤석 차세대회원의 회원사 사업 소개 시간에는 신규회원의 회사 소개 및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4월에 강원도 정선에서 있을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대한 안내와 각 나라별 업체 매칭 계획, 정..
사회공헌재단 ‘글로벌한상드림’, 한민족 인재 후원 위한 기부 행렬 이어져 사회공헌재단 ‘글로벌한상드림’, 한민족 인재 후원 위한 기부 행렬 이어져 - 글로벌한상드림, 차세대 한민족 인재 후원 위해 한상 리더들이 자발적으로 설립- 홍명기 이사장 10만 불 등 이사진들의 지속적인 기부로 총 약 12억 원 기금 조성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M&L홍재단 이사장이 한상들로 구성된 사회공헌재단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홍명기)에 약 1억 1,200만 원(미화 10만 불)의 기부금을 쾌척했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 홍명기 이사장의 기부로 현재까지 약 12억 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글로벌한상드림은 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개최된 '2018 세계한상대회'에서 열린 글로벌한상드림 총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