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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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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연의 '법률이야기'(11) 직원의 금품 횡령 직원의 금품 횡령안녕하세요. 방콕 라차다에서 조그마한 무역업을 하고 있습니다. 품목은 과일 통조림 종류입니다. 최근 들어서 회사 돈이 자주 없어지고, 경리 직원이 영수증이 없다고 자주 해서 그런가보다 라고만 생각하고 아무런 의심 없이 지냈었습니다.제가 태국어 회화는 조금 되는데, 태국어 글자를 읽고 쓰지를 못해서 대부분 돈에 관련된 일은 경리가 직접 처리하는데, 은행 잔고가 너무 없고, 잔액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은행에 직접가서 거래 증명서 1년치를 받아서 확인을 해보았더니, 경리가 매달 대략 3만밧에서 5만밧 사이를 가져갔고, 대략 200만밧 정도를 매월 초에 출금을 했다가, 매월 말에 입금을 해서 잔고를 맞추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 알려 주십시요. 태국직원이나, ..
해리의 "태국 이야기"(21) 태국 관광 명소 피피섬 마야베이 아직 문 못연다! 태국 관광 명소 피피섬 마야베이 아직 문 못연다! 훼손된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5개월간 폐쇄됐던 태국 남부의 관광명소 피피 국립공원의 마야베이가 한동안 더 문을 닫을 전망이다. 당초 마야베이는 지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폐쇄됐다 1개월 더 폐쇄기간이 연장됐으나, 산호초 복원이 정상에 미달해 이 같은 조치를 하게 된것. 이에 대해 관련 관광업계의 반발이 거세, 태국 당국이묘수를 찾을 지 주목된다. 피피섬 국립공원의 여러 섬 가운데 하나인 마야베이는 250미터에 불과하지만 수용인원을 훨씬 초과하는 하루4천여 명 이상이 몰려드는 유명해변이다. 이 마야베이를 포함 피피섬에는 지난 2016년 138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지난해는 165만 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중 80%는 외국 관광객이었다...
박상연의 '법률이야기'(10) 가족 비자 관련 가족 비자 관련1.… 처음 태국에 와서 회사를 만들고 조그마한 제조업을 라영지역에서 했습니다. 혼자서 지내다가 4년 정도 후에 안정이 돼서 가족들을 태국으로 데려 왔습니다. 가족은 와이프와 아들 하나, 딸 둘입니다. 처음에는 와이프는 동반 비자를 받아서 저와 같이 체류비자를 연장했고, 그 당시 자녀는 나이가 5살, 6살, 9살이여서, 12살미만의 자녀는 상관이없다고 해서 그냥 지내왔습니다. 이제는 첫째 아이가 13살이여서 어떤 형태로든 비자를 받아줘야 하는 것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지요? 2.… 저를 따라서 비장연장을 하는 것 보다 학교에 서류 부탁을 해서 교육 비자를 받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지요? 첫번째 방법은 지금 보유하고 계신 노동비자에 자녀들과의 가족관계 증명서를 한국대사관..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한-메콩 피스포럼’ 태국 방콕에서 열려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한-메콩 피스포럼’ 태국 방콕에서 열려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및 5개국 60여명의 자문위원 등 150여명 참가선상 만찬 간담회에서 분위기 최고조 달해 민주평통 동남아 서부협의회(협의회장 김정인)와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욱헌)이 주최하고 민주평통 태국지회(지회장 이경진)와 탐마삿대학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시티폰 쿠랏띠깐)가 주관한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한-메콩 피스포럼’이 11월28일 태국 방콕에 있는 윈저 스위트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 전날인 27일에는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욱헌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 이숙진 민주평통 아세안부의장과 60명의 자문위원 그리고 재태국 한인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 선상 만찬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태국지회 자문위..
재태한인회, 정기총회 열고 차기 회장 선출할 예정 재태 한인회(회장 임부순)는 지난번 선거관리위원장을 선출하고 오는 12월20일 6시 방콕 수쿰빗 소이13에 위치한 소피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임부순 재태한인회장
재태한인회 선관위원장에 이응선 노인회장 선출 재태한인회 선관위원장에 이응선 노인회장 선출 이응선 신임 재태 선거관리위원장 지난 11월19일, 방콕에 있는 재태한인회에서 선관위원장을 뽑는 임시 총회가 2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선관위원장에 전임 강준 위원장에 이어 이응선 위원장(재태 노인회장)이 만장 일치로 뽑혀 임기 2년을 시작하게 됐다. 선관위원장은 이번에 임기 2년으로 만료되는 재태한인회장 선거에 공정성을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12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되는 재태한인회장선거 후보에는 현 임부순 재태한인회장, 강준 한태관광협회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현 임부순 재태 한인회장 전 강준 선관위원장 임시총회 전경
6.25전챙시 태국 참전용사 후손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장학금 전달식 지난 10월20일 태국 방쓰에 있는 공군회관에서 6.25전챙시 태국 참전용사 후손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제 23차 세계 한인 경제인 대회에 태국지회 참석 제 23차 세계 한인 경제인 대회에 태국지회 참석 지난 10월29일 세계한인무역협회 태국지회(지회장 윤두섭, 이하 월드옥타)는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했다. ‘창원에서 하나 되는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주제로 11월 1일까지 이어진 이번 대회에는 방콕지회 12명을 비롯 전 세계 74개국 146개 지회 중 108개 도시에서 참가한 월드 옥타 회원 800명을 비롯해 국내 유관기관 및 100여 개 중소기업 관계자, 해외 취업 희망 구직자, 정부 인사 등 모두 1천2백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은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의 개회사, 개최 지방자치단체장인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번 대회를 함께 준비한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의 환영사, 김정훈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회장 등의 축사..